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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에 모든 것 쏟겠다"…임성재의 5번째 도전 2024-04-08 19:16:24
2020년 PGA투어 루키로서 출전한 첫 번째 마스터스에서 당당하게 준우승을 거두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새겼기 때문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산악 지형으로 경사가 심하다. 좌우로 휜 도그레그 홀이 많고 페어웨이도 좁은 편이다.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데...
'명인열전' 막차 탄 인도계 왼손 골퍼 2024-04-08 19:13:29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오거스타내셔널GC가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개최하는 주니어 이벤트 경기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출신이다. 2014년 1회 대회의 12~13세 소년부에서 6위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딱 10년 만에 다시 오거스타내셔널GC에 돌아온 셈이다. 바티아는 역대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최종전 참가자 가운데...
"요즘 녹색이 좋아요"…마스터스 앞둔 임성재, 녹색에 꽂힌 까닭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3:54:26
루키로서 출전했던 첫번째 마스터스에서 당당하게 준우승을 거두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새겼기 때문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산악 지형으로 경사가 심하다. 좌우로 휜 도그레그 홀이 많고 페어웨이도 좁은 편이다.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데다 그린스피드...
'황제' 우즈, 7주 만의 대회 앞두고…본격 '몸풀기' 시작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57:11
3시께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첫 연습에 나섰다. 이날 마스터스 사전행사였던 '드라이버, 칩 앤 퍼트'가 끝나고 대부분의 패트론이 현장을 떠난 뒤 우즈는 연습그린에 등장했다. 퍼팅으로 몸을 가볍게 푼 그는 곧 1번 홀로 향했다. 이날은 공식연습일은 아니다. 다만 선수 개인이 원할...
'마스터스 키즈' 바티아, 10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오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45:56
키즈' 악샤이 바티아(22)가 올해 '명인열전' 마스터스의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바티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버렸다. 이듬해 마스터스에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이 퍼터를 들고 나와 우승하면서 퍼터의 리딩 브랜드로 직행했다. 1994년 타이틀리스트를 만드는 아쿠시네트가 여러 경쟁자를 뚫고 스카티 카메론을 인수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퍼터로 함께하면서 추종을 불허하는 퍼터 브...
'황제'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출전 '확정'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7 11:46:04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6일(현지시간) 대회 개막 전 인터뷰 일정을 발표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우즈는 9일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우즈의 대회 출전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는 마스터스를 통해 7주 만에 투어에 복귀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
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2024-04-02 10:10:35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18세 나이로 우승해 이듬해인 2010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 2020년에 오거스타를 밟았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공동 33위다. 그는 “마스터스라고 더 준비한 부분은 없지만 워낙 까다로운 코스이기 때문에 시합장에 가서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4년 만에 돌아온 것...
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한다. 마스터스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대회 후 코스에서 라운드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시간과 체력을 투자해 골프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것은 골프를 즐기면서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축제에 기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폭스는 “20년 넘게...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했지만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전반 9홀, 셰플러가 2타를 줄이는 동안 그는 3타를 줄이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2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