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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편의점, 베트남서 日 미니스톱 제쳐…'해외는 무덤' 공식 깼다 2023-07-21 18:32:20
현지 대형 유통 및 식음료(F&B) 업체들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현지 사정에 밝은 제휴사들이 매장 입지 선정, 상품 소싱 등을 주도하고 국내 기업들은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상당수 진출국은 편의점을 둘러싼 환경이 좋다. K편의점이 문을 연 국가들은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모두 2030...
한류에 빠진 젊은층 몰린다…K편의점 질주에 일본 '초긴장'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21 13:54:20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단 점도 점포망 확대를 용이하게 했다. 현지 사정에 밝은 제휴사들이 매장 위치 선정, 상품 소싱 등을 주도하고 각사는 브랜드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받은 덕분에 리스크를 줄였다. 개발도상국의 유통업 환경도 편의점에 더욱 유리하게 작요했다. 현재 K편의점이 문을 연 국가들은...
BBQ "와타미 문정점 매출 22%↑"...日 본사 회장도 견학 2023-07-05 17:29:33
프랜차이즈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BBQ가 와타미그룹과 함께 출점한 캐주얼 선술집 와타미 문정점(1호점)의 매출이 리뉴얼 오픈 한 달 만에 22.1% 상승했다. 이에 와타나베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 직접 매장을 찾아 요리 시연과 매장 운영 시스템을 확인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BBQ의 와타미 매장은 걸림돌...
'호커센터'와 K푸드 만났다…싱가포르에 3호점 낸 'K편의점' 2023-07-05 16:56:07
매장을 냈다. 현지 업체들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F&B 전문 업체 ‘페이숑’과 현지의 다른 투자자들과 설립한 현지 합작 법인을 통해 진출했다. 인구 500만명대의 싱가포르는 인구대국인 주변국에 비해 시장은 작지만 인구당 편의점 수가 8500명당 1개 수준으로 편의점 시장의 성장 가능성...
BBQ 선술집 매출 어땠길래…日 본사 회장이 직접 찾았다 2023-07-05 15:25:13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최근 브랜드 개편을 거친 일본식 선술집(이자카야) 와타미 매장을 찾았다. BBQ는 2012년 와타미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13년부터 국내에서 와타미를 운영하고 있다. BBQ는 윤홍근 회장과...
BBQ "와타미 문정점 매출↑…日 와타미그룹 회장 매장 찾아" 2023-07-05 13:46:03
매장 찾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과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지난 4일 만나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BBQ는 와타미그룹과 함께 출점한 와타미 문정점(1호점)의 매출이 리뉴얼 오픈 한 달 만에 22.1%...
"K팝 '덕질'하러 편의점 가요"…전세계 CU의 '대변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3 15:54:31
및 유통 업체들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진출해있는 만큼 제휴사들을 통한 현지 시장 동향 파악도 소홀하지 않는다고 자신하고 있다. CU는 올해 중으로 글로벌 500개 매장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몽골에 320개, 말레이시아에 130개가 있는데 양국 모두에서 현재 점포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 올해 500호점...
[단독] '인앤아웃' 이제 집 앞에서 먹나…한국 진출 추진 2023-06-21 07:13:47
본사와 국내 유통사가 해외 가맹사업(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형태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란 한 나라의 매장 신설과 운영, 광고, 상품개발 등 일체의 가맹 사업권 운영권을 판매하는 사업 방식이다. 인앤아웃 측은 상표권과 버거 조리 노하우, 원재료 등을 제공하고 국내 유통사는 인앤아웃...
'고려인의 땅'에 K편의점 생긴다…CU, 카자흐스탄 진출 2023-06-20 16:21:53
‘CU 센트럴 아시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신라인은 카자흐스탄의 아이스크림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다. 현재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신라인은 라면, 냉동식품, 유제품 등으로 사업군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CU와 손을...
중앙아시아 진출하는 CU "5년 내 500개 점포열 것" 2023-06-20 09:57:59
신설 법인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이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이다. 신라인은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시장 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