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리스 섬서 여성과학자 성폭행·살해한 남성에 종신형 2020-10-14 09:59:35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분자 생물학자인 피해자 수잔 이튼(피살 당시 59세)은 지난해 7월 크레타 섬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석했다가 실종돼 엿새 만에 외딴곳에 있는 벙커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가디언은 "범인이 피해자를 차로 친 뒤 범행 장소로 끌고 갔다"라고 전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로나19 5분 진단 기술 개발 2020-10-12 11:09:06
공로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연구소장과 함께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우드나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진단법은 기존 검사와 달리 대규모 실험실 장비가 필요없고, 저비용 레이저 조명을 장착한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집에서도 검사할 수 있을만큼 간편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개발…女 과학자 2명, 노벨화학상 품었다 2020-10-07 21:43:51
막스플랑크연구소 병원균과학팀 소장(사진 왼쪽),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UC버클리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왕립과학아카데미는 “이들은 크리스퍼-카스9을 개발해 기초과학에 혁명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의학 치료에 새 장을 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크리스퍼-카스9의 등장으로 유전질환을 치유하는...
"과학의 길 걷길"…여성 노벨상 수상자들 '여성 참여' 한목소리 2020-10-07 21:30:07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 교실에 재직 중이다. 공동 수상자인 다우드나는 1964년생으로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에서 화학 및 분자학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인문학자인 부모 밑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했다. 아버지는 미시간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노벨화학상에 생명과학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개발 여성듀오(종합2보) 2020-10-07 20:22:12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 교실에 재직 중이며, 다우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교수다. 이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지난 2012년 개발된 유전자(DNA)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기술로 평가된다. 질병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유전자를 잘라 없애거나 변형 시켜...
노벨화학상에 `유전자 가위` 샤르팡티에·다우드나 수상 2020-10-07 19:35:02
프랑스 태생인 샤르팡티에는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 교실에 재직 중이며, 다우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교수다. 이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지난 2012년 개발된 DNA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기술로 평가된다. 질병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노벨화학상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佛샤르팡티에·美다우드나(종합) 2020-10-07 19:22:37
프랑스 태생인 샤르팡티에는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 교실에 재직 중이며, 다우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교수다. 이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지난 2012년 개발된 DNA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기술로 평가된다. 질병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노벨물리학상 獨 겐첼 "노벨상 필요 요건은 장수" 농담속 자축 2020-10-07 02:36:29
말했다. 그는 독일 남부 뮌헨 인근의 막스플랑크외계물리학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물리학자였고 막스플랑크연구소 디렉터였다"면서 직업 선택에서 다른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학자의 명예는 팀 전체 명예의 것이고 즉시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APTV에 따르면 겐첼은 "매우...
코로나의 '놀라운 생존력'…100번 찔러도 90도 열 가해도 살아남아 2020-09-21 09:56:54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24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진은 40개가 있다고 보고했다. 세멜바이스대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표면에서 그보다 많은 61개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견했다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견뎌 2020-09-20 14:18:41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진은 40개가 있다고 보고했다. 세멜바이스대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표면에서 그보다 많은 61개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견했다면서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금껏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