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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60대 뭉친 네오스의 반란…"절삭유 청소기로 해외시장 접수" 2021-10-05 17:27:25
이어 유수(물·기름) 분리기, 페이퍼 필터링 시스템, 마그네틱 세퍼레이터(쇳조각을 자력으로 분리하는 장비) 등을 차례대로 개발하면서 다양한 여과 단계를 갖춘 절삭유 필터링 시스템을 완성했다. 네오스는 지난 5년간 현대자동차 및 포스코와 협력사의 국내외 공장에서 제품 현장 검증을 마쳤다. 김윤상 네오스 사장은...
"10억원 들였는데"…금소법에 핀테크 고사 위기 2021-09-23 17:33:14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핀테크들이 망분리·보안시스템 구축 등 마이데이터 사업 인프라에 투자한 돈은 10억 원 이상입니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핀테크 발전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닌데 과도한 규제로 핀테크 업계 피해가 커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성필입니다.
차형철·이영진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2021-09-08 18:22:03
회원이기도 하다. 1997년 설립된 제너시스템은 시스템통합(SI) 및 시스템운영(SM)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신 바이러스도 막을 수 있는 망연계 시스템을 개발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망분리 이전과 같은 실시간 서비스 유지 및 업계 최고의 성능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청년 및...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차형철·이영진 대표 선정 2021-09-08 12:01:00
시스템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는 바이오 산업 필수장비인 생물안전작업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점과 미국의 국가규격인 NSF49 인증을 획득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는 망연계시스템 이음 V1.0을 개발해 망분리 이전과 동일한 실시간 서비스 유지...
해킹 막자…2023년까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에 전담 조직 신설 2021-09-01 12:00:06
등 다른 사업과 분리하고, 정보화 사업 예산 대비 15% 이상 반영하도록 의무화한다. 산하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업무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기관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한다. 외부에서 내부통신망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공인 IP를 사설 IP로 전환하고,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보호시스템도 확대 도입할...
“랜섬웨어 피해 막자”…정부, 3000여개 中企에 보안SW 지원 2021-08-05 17:59:16
탐지·차단 기술, 내년부터는 랜섬웨어 피해 복구기술과 공격 근원지 추적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정부가 늦게나마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책을 만든 것은 다행이나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는 "데이터 서버망 분리나 네트워크 보안 강화 대책이 빠져 한계가 있다"고...
[기고] IT의 경계를 벗어나면 2021-07-13 14:39:03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누군가가 시스템에 접근하여 용광로에 첨가하는 화학약품의 용량을 맘대로 조작하였다면 되돌리기 어렵다. OT측면에서도 파이어 월, 접근제어, 침입탐지, 망분리와 같은 IT적인 보안은 물론 물리적인 특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에 세계의 백신 수탁...
하나은행, 예탁원 연계 '외화 레포 동시결제 시스템' 오픈 2021-07-12 10:56:20
가능했던 동시결제 방식을 외화에도 적용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정식 오픈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결제할 경우 기존 분리결제 방식에서 발생하던 원금 결제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에 가입하지 않은 금융기관도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외화 ...
하나은행, 예탁결제원과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 오픈 2021-07-12 09:18:30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할 경우 기존 분리결제 방식에서 발생하던 원금 결제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돼 금융기관이 동 시스템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에 가입하지 않은 금융기관도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현실 반영 못한 금융 망분리 정책…전금법 개정 필요” 2021-06-30 09:28:00
깨지기 쉬운 금융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해킹, 디도스 공격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때문에 예외적으로 강력한 규제를 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망분리 규제로 인한 핀테크 개발자들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장성원 한국핀테크협회 사무처장은 “최근 개발은 개발과 디자인 등 상호 협력해야 이루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