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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할머니께 유통기한 지난 음식 주는 母…맞는 건가요?" 2023-11-17 08:30:56
먹을 음식도 아니고 냉동이라 괜찮다. 할머니도 괜찮다는데 왜 네가 유난이냐"고 혼냈다고. A씨는 "제가 정말 유난인 거냐. 할머니도 달라고 하시니까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게 맞는 거냐"고 의견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먼저 "모르고 받는 게 아니라 할머니가 원해서 받아 가는 거면 어쩔 수...
"폭언·막말에 힘들겠지만…" 콜센터 '눈물바다' 만든 편지 2023-11-15 14:22:45
콜센터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께 휠체어를 탄 한 20대 남성 장애인이 부산 연제구 두리발 콜센터가 있는 건물을 찾아왔다. 이 남성은 때마침 콜센터에서 나오던 직원에게 "고마워서 준비했다. 교대 근무자까지 고려해 준비했으니...
"오만원권 위조지폐 내고 현금영수증까지 받아간 손님" 2023-11-13 18:27:44
사연을 전했다. 1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런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6만 8000원 상당을 먹은 손님이 오만원권 2장을 내밀었다. 거스름돈 3만 2000원을 내줬는데 그중 1장이 위조지폐였다"라며 알바생이 계산했고 현금영수증까지 발급해 갔다고 토로했다....
"하루 당근 10개씩 먹었더니 얼굴이…" 20대女 무슨 일? 2023-11-12 07:06:58
주황빛으로 바뀐 사연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 데나 렌달(21)는 건강을 챙기기 위한 목적으로 매일 최대 10개, 매주 6kg에 달하는 당근을 섭취했다. 렌달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당근을 먹기 시작했지만 (그때만 해도) 하루에 한두...
"버섯 달인 물 마시고 머리카락 다 빠져"…날벼락 맞은 부부 [건강!톡] 2023-11-04 08:29:44
겪었다는 노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야생 버섯을 채집해서 음식 재료로 삼으면 향긋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것 같지만, 독버섯을 잘못 알고 먹으면 극심한 고통을 받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사이언스'에는 '풍성했던 머리카락이? 독버섯...
"'찬물도 안돼!' 컵 낚아챈 시어머니…이혼하고 싶습니다" 2023-10-23 17:45:22
식사 자리에서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게 한다면 이는 며느리에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라 생각된다"며 "이런 일상이 혼인 생활 내내 지속될 것을 가정한다면 결국 혼인이 파탄될 것이 자명하므로 극단적인 경우 이혼 청구가 인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변호사는 "고부갈등으로 인해 사연자 부부의...
[책꽂이] '페드시그널' 등 2023-10-20 18:34:11
밥 먹여주는 경제학 ‘이직하는 게 이득일까?’ 살면서 하는 고민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봤다. (셰종보 지음, 하은지 옮김, 더페이지, 288쪽, 1만8800원) 인문·교양 ●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 베이글부터 소렌토까지 익숙한 사물의 어원에 숨겨진 사연들. (데버라 워런 지음, 홍한결 옮김, 윌북, 324쪽, 1만9800원) ●...
"분유 탈 물이 없어요"…쌍둥이 아기의 비극 2023-10-17 21:22:32
보복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병원에서 이틀 전인 지난 14일 미숙아로 태어난 누하와 파틴 쌍둥이 자매가 물 부족으로 분유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시작...
유민상 "청취율 1위 하면 서초동 자이 쏩니다"…데뷔 첫 DJ 도전[종합] 2023-10-16 16:28:39
라디오'를 표방한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에는 한 명의 가수를 정해 그 가수의 히트곡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정엽은 "제가 원래 6시에 진행을 하다가 8시로 옮기게 됐다"며 "누군가와 대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단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호 걸릴 때마다 '후루룩'…버스기사 행동에 갑론을박 2023-10-11 23:53:22
들리는 쪽을 봤더니 버스 운전사가 라면을 먹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기사가 신호에 걸려 차가 설 때마다 급히 라면을 먹었다는 것. 글쓴이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버스 기사님들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대부분의 네티즌은 "밥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