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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거들떠보지 않는다"…삼성전자 향한 '무서운 경고' [위기의 삼성전자 上] 2024-10-26 16:42:40
살아남는 승자독식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모든 사업 부문들이 2~3등으로 밀렸습니다. 과거 1등 주의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변합니다." 김용구 상상인증권 연구원(사진)은 28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다음은 김 연구원과의 일문일답. ▷ 외국인의 삼성전자...
코스피, 종목 장세에 1%대↑…코스닥은 강보합 2024-10-25 09:35:23
갈아치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등 신규 사업 경쟁력이 약화했다는 시장의 우려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89포인트(0.12%) 오른 735.4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405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억원, 189억원...
"내년 AI PC 본격화…고성능 D램에 집중, 구형은 재고 축소" 2024-10-24 18:02:5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구형 메모리 생산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려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24일 올 3분기 실적 발표 후 연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과 PC용 D램 사업 현황에 대해 “제품 수요가 둔화해 DDR4 등 범용 D램...
사상 최대 실적 쓴 SK하이닉스…최태원 '뚝심 투자' 뒷받침 2024-10-24 13:03:12
인수에 나섰다. 최 회장은 인수 직후부터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전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매년 조 단위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했고 2015년 M14를 비롯해 신규 공장도 잇따라 지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SK그룹에 편입된 게 2012년인데, 그때부터 메모리 업황이 좋지...
SK하이닉스 "HBM 둔화 우려 시기상조…내년 협의 대부분 완료"(종합) 2024-10-24 11:42:35
구조는 HBM 비중이 올해 말 40%까지 도달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HBM 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매출을 강화하면서도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BM 신제품 기술에 필요한 난도는 증가하고 있고 수율 로스, 고객 인증 여부 등과 같은 여러 요인을 감안하면 메모리 업계가 고객이...
'AI 붐'이 가른 운명…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삼성 반도체 제쳤다 2024-10-24 10:21:27
이하였다. 메모리에서는 HBM이 아직 비중이 크지 않아 유의미한 실적 반등을 이끌지 못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폰과 PC 판매 부진으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12∼16주로 늘며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상승은 기대에 못 미쳤다. 삼성전자는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으로 HBM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힘을 쏟고 있으나 아직...
SK하이닉스 "HBM 둔화 우려 시기상조…내년 협의 대부분 완료" 2024-10-24 10:06:32
구조는 HBM 비중이 올해 말 40%까지 도달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HBM 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매출을 강화하면서도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BM 신제품 기술에 필요한 난도는 증가하고 있고 수율 로스, 고객 인증 여부 등과 같은 여러 요인을 감안하면 메모리 업계가 고객이...
SK하이닉스, HBM 날개 달고 '훨훨'…영업이익·매출 사상 최대(종합) 2024-10-24 08:33:28
사업의 영업이익은 4조∼4조4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도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가 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HBM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낸드에서도 고용량 eSSD 수요가 늘며 성장세를 뒷받침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고객...
[2보] 'HBM 날개'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매출 사상 최대 2024-10-24 08:04:37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은 4조∼4조4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도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HBM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낸드에서도 고용량 eSSD 수요가 늘며 성장세를 뒷받침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 HBM 덕 실적 최대치 찍을 듯 2024-10-24 07:03:15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확대로 급부상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선점 효과에 고용량 eSSD 수요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8곳의 실적 컨센서스(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