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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작년 성장률 25년만에 日에 뒤져…日경제는 세계 4위로 추락 2024-02-15 09:35:13
명목 GDP가 일본보다 약 3천억 달러 많았다. 일본은 인구가 약 1억2천500만명으로 8천300만명인 독일보다 51%나 많은데도 달러를 기준으로 한 경제 규모는 오히려 작아진 것이다. 독일의 지난해 실질 GDP 성장률은 -0.3%로 경기가 침체했으나 우크라이나전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해 일본 이상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명목...
세계 4위로 주저앉은 일본…IMF 이후 처음 日에 뒤진 한국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15 09:22:04
줄었다. 급격한 엔저(低)로 달러로 환산한 일본의 명목 GDP가 감소한 반면 극심한 물가상승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으로 독일의 명목 GDP가 크게 늘어난 것이 역전의 원인으로 꼽힌다. 물가의 영향을 제외한 독일의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은 0.3% 하락했다. 3년 만의 역성장이었다. 다만 엔화 가치 하락과 물가...
"한국, 10년새 사회보험료 2배로 상승…경제성장률보다 가팔라" 2024-02-07 11:00:03
물가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10년간 사회보험료 규모의 연평균 증가율은 7.5%로, 물가 상승률(연 1.6%)보다 4.7배 높고, 명목 GDP 증가율(연 4.1%)보다 1.8배 높았다. 명목 GDP 대비 사회보험료는 2012년 5.6%에서 2022년 7.7%로 크게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도...
국제금융협회 "中경제, 부양책 수반되면 기대 넘는 성장 가능" 2024-02-06 17:48:19
잠재 성장률이 약 5%라고 본 것이다. 중국 잠재성장률은 지난 20년간 계속 하락해왔다. 2022∼23년 평균 성장률이 4.1%에 머문 가운데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디플레이션(deflation·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수준으로 접어들었다. 디플레이션은 명목(nominal) 기준으로 측정되는 중국의 기업 실적과 주가, 임금...
최저시급 25% 오르는 '이 나라'…"외식물가 더 오를 듯" 2024-02-05 05:14:38
이어지고 경제적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최저임금 도입 또는 인상을 반대해왔다. 미 의회예산처(CBO)는 2021년 보고서에서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면 수십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물가 상승과 성장률 둔화, 14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고...
美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5% 상승…맥도날드 등 가격인상 예고 2024-02-05 03:56:42
최저임금 도입 또는 인상을 반대해왔다. 미 의회예산처(CBO)는 2021년 보고서에서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면 수십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물가 상승과 성장률 둔화, 14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엄청난 4' vs '별로 3'…우열 갈리는 빅테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4-02-03 07:00:08
1분기 성장률을 4.2%로 추정하는데, 이를 해석하면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고 단위 노동비용이 낮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기업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1월 고용에서 보듯 경기가 좋고 기업 이익이 괜찮다면 Fed가 금리를 늦게 내려도 됩니다. 고용보고서는 전반적으로 투자...
中 총부채비율 300% 육박 '사상 최고' 2024-01-30 20:54:34
비율이 1년 새 대폭 증가한 것은 근본적으로는 경제성장률 둔화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부채 비율 산정 시 분모가 되는 명목 GDP 증가율은 지난해 4.6%에 그쳤다. 보고서는 “총부채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정부가 명목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중국경제 경고등…부채비율 사상 최고" 2024-01-30 17:58:47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고서는 "발표된 중국의 GDP 성장률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GDP로, 거시 레버리지 비율의 분모로 쓰이는 명목 GDP 성장률은 지난해 4.6%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2022년에 기록했던 4.8%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보고서는 "거시 레버리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中 GDP 대비 부채비율 287%로 사상 최고…지방채무도 급증" 2024-01-30 17:29:02
중순 발표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5.2%로 연간 목표치인 '5% 안팎'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GDP로, 거시 레버리지 비율의 분모로 쓰이는 명목 GDP 성장률은 지난해 4.6%에 그쳤다. 이는 2022년 4.8%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보고서는 거시 레버리지를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