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효성重 대주주 지분 매각…속 타는 주주들 [백브리핑] 2024-05-22 10:19:57
지난 3월 타계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후계 구도를 정리한 바 있죠.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만들 예정인 새로운 지주회사 HS효성을 조 부회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형인 조현준 회장과 조 부회장이 각자 가진 계열사 지분을 정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가로 아버지 조...
건설주택포럼, 건설산업 위기 대응 위한 세미나 열어 2024-05-21 20:43:42
원장, 한국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 이상근 부동산산업학회 회장, 장태일, 윤주선 명예회장, 유재봉 전임회장, 김태균 수석부회장(진흥기업 대표이사), 유일동 대한경제신문 대표 등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발표자로 나선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주택 건설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1%대로 2024-05-21 17:47:00
조 부회장은 지난달부터 효성중공업 지분을 꾸준히 처분해 지분율이 4.88%에서 이번에 1.20%까지 내려갔다. 효성그룹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 분할 방식으로 후계 경영 구도를 정리했으며, 이에 따른 계열 분리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효성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를 오는 7월 1일 자로...
[부고] 박진용 씨 별세 外 2024-05-20 18:14:13
▶이용언씨 별세, 이대열 삼성카드 소속·이명순 아시아나항공 소속 부친상, 김상원 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장인상=19일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 발인 21일 낮 12시 02-2676-4444 ▶정만수 前 한국석유유통협회 부회장 별세, 정경호씨·정경환 동의대 명예교수·정경훈·정경미씨 부친상=30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가능성 높아져 2024-05-20 14:23:33
측 4인(고려아연 최창걸·최창근 명예회장, 노진수 부회장, 이승호 부사장)과 영풍 측 3인(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서린상사 장세환·류해평 대표)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미 고려아연 측 이사진의 수가 더 많아 경영권 확보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임시 주총에선 고려아연 측 요청으로 올려진 이사 4인 선임...
'노무현 정책' 들고나온 尹…'노동법원' 노사 모두 주목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0 10:23:31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동희 노무사회 부회장 겸 정책연구센터장(법학박사)은 사견을 전제로 "변리사가 특허법원에서 사건을 대리하듯 노무사도 노동법원에서 사건을 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법원에서 나타나는 재판 지연 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정부가 노동법원을 추진하더라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6000여개 초교 대상 '정보공개청구'에 조희연 "악성 민원시 강력 대응" 2024-05-19 09:14:01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사례가 매우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효성 차남 조현문 측 "유언장 여러 측면 납득하기 어렵다" 2024-05-16 22:29:45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장남 조현준 회장, 삼남 조현상 부회장과 조 전 부사장이 이번엔 상속 재산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은 16일 법률 대리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최근 유언장을 입수해...
'대기업 총수'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최태원도 제쳤다 2024-05-16 12:01:43
현대해상은 지난해 매도가능채권 가치 하락 때문에 자산총액이 5조원을 밑돌아 공시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올해 총수는 정 회장으로 변함없었다. 88개 대기업집단 중 최연소 총수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재산은 835억원으로 나타났다. 양 부회장은 대신증권 창업주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다. 1981년생으로...
[고침] 경제(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6위……) 2024-05-16 11:51:59
글로벌투자책임자(GIO)(1조1천303억원) 등이 포함됐다.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 88곳에서 최연소 총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여성 총수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 유정현 넥슨 NXC 감사, 장영신 애경 회장, 박춘희 소노인터내셔널 명예회장 등 4명이다. ric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