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예슬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댓글, 모욕죄 '벌금형' 2024-05-28 11:13:10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0)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2021년 한예슬에 대한 기사가 게재된 후 "이래서 양아치 날라리들은 안되는 것임…나잇값 좀 하자. 불혹에 뭐 하는 짓임?"이라는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재판에서 "댓글은 한예슬을...
'부산 돌려차기' 男, 탈옥 계획했나…"피해자 죽여버린다고" 2024-05-28 07:16:34
및 모욕,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신문 절차를 시작했다. 증인으로는 지난해 초 이씨와 같은 구치소 감방에 수감됐던 유튜버 A씨와 B씨가 출석했다. A씨는 화상으로 증인 신문에 참여했다. A씨는 "구치소 수감 중에 외부 병원을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단독] "자식같던 김호중에 피소"…팬덤 공격에 식당 폐업까지 2024-05-27 14:24:12
혐의로 경남진주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형사 고소까지 했다. 형사 고소 건은 2022년 11월 20일 경찰서에서 일부는 불송치, 일부는 송치됐고, 이후 창원지검 진주지청에서 4시간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됐다. 김씨의 지인은 B씨는 탄원서에서 "평소에 지극정성으로 김호중을 챙겨왔던 김씨가 자식에게 전하는...
법원, '퀴어축제' 막은 대구시 행정 부당…"700만원 배상해야" 2024-05-24 16:55:37
명예를 훼손하고 성소수자들을 모욕했다는 둥 이유로 대구지법에 대구시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 시장과 대구시 공무원 등을 대구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대구시 역시 정당한 도로관리 업무를 방해했다는 둥 이유로 대구경찰청장과 축제 조직위 관계자...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가 재판행…대법 "모욕죄 처벌 무죄" 2024-05-24 15:38:29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지난달 25일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SNS에 순천의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 B씨를 언급하며 “순천에서 거물급 기레기라고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이브' 장원영 비방 유튜버 재산 2억 동결 2024-05-24 09:41:01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한 유튜버 A(35·여)씨의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이 인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징보전 된 A씨 재산에는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이며 모두 2억원 상당이다. 검찰은 법원 결정을 토대로 2억원이 넘는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A씨는...
장원영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재산 2억 법원에 묶였다 [1분뉴스] 2024-05-24 09:36:47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한 유튜버 A씨(35·여)의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이 인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징보전 된 A씨 재산에는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이며 모두 2억원 상당이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이 확정되기 전에 빼돌려...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고 모욕죄 기소…대법원 판단은? 2024-05-24 07:26:14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지역 신문 대표 B씨를 언급하면서 "거물급 기레기라고 할 수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
"거물급 기레기"…모욕죄 기소됐지만 대법원서 '무죄' 왜? 2024-05-24 06:19:07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지난달 25일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천의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 B씨를 언급하며 "순천에서 거물급 기레기라고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가 ...
"9년 동안 매일 민원실 앉아있던 '그놈'이…" 공무원들 '공포' 2024-05-23 13:37:00
21일 공무집행방해, 상해, 모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동대문구청 민원실에서 도서 대출증 발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담당 주무관에게 폭언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후 폭언을 제지하기 위해 나선 청원 경찰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해당 민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