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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을지빌딩에 '맛집 집결' 대형식당가 들어선다 2017-11-14 09:50:44
공간이 부족해서 주변 직장인들이 프레스센터 뒤편 무교동 일대 골목 식당가를 이용해 왔다"며 "'디스트릭트C'가 오픈하면 깔끔한 스타일의 음식에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맛집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트릭트C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지역별 맛집과 유명 셰프 레스토...
[김과장 & 이대리] 마약 된장찌개 '산불등심'… 미쉐린도 인정한 '남포면옥' 2017-11-06 19:58:14
연 ‘무교동 북어국집’이 나타난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리다 보니 줄을 서야만 한다.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메뉴는 7000원짜리 북어해장국이다.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김치와 오이장아찌, 부추무침으로 구성된 ‘3종 밑반찬’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배가...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 2017-10-13 16:20:38
테팔이 13일 오전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뒤편 '시민 쉼터' 된다 2017-10-01 11:15:02
중구 다동·무교동 일대 11만㎡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도심 활력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건물주, 상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비용을 투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시가 공동 투자해 재단 건물 앞에 '도심 속...
[게시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청소년활동진흥원 MOU 2017-09-18 17:31:08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서울 무교동 재단 본부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아동 인성 함양과 감사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과 '고마워YO' 캠페인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말 N 여행] 수도권: "가는 여름 아쉬워"…시화호에서 해양레포츠 '만끽해요' 2017-09-01 11:00:09
2∼3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서울 도심에서는 '2017 지구촌나눔한마당'이 열린다. 지구촌나눔한마당은 19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계의 음식·공연·의상·놀이 등을 체험하고 기부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다. 올해...
세계 문화·음식 한자리에…'지구촌나눔한마당' 열린다 2017-08-29 11:15:01
9월 첫 주말인 2∼3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세계 60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17 지구촌나눔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7)'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나눔한마당은 19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계의...
장애인도 자유로운 서울여행…관광지 문턱 없애고 전용코스 개발 2017-08-22 11:00:11
강남 마이스(MICE),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등 시내 관광특구 6곳의 관광시설 100곳을 2022년까지 장애인도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손을 본다. 매년 20곳씩 선정해 개·보수비를 지원하되, 개인 사업자는 최대 1천만원·자치구 운영 시설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살충제 걱정에 계란 뺀 북엇국·에그샌드위치 실종…혼돈의 식탁 2017-08-16 17:32:30
무교동의 한 호프집 주방 직원은 "어제 뉴스가 터졌는데 어떻게 갑자기 계란말이를 안 팔 수 있겠느냐"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그냥 만들어서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의 다른 호프집 주인은 "계란 가격이 요새 비싸서 폐기 처분하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방치할 여유가 없다"면서 "어제도 계란말이 주문이 많아서...
한대수 "달라진 뉴욕, 그래도 고독한 매력이 있지 않은가" 2017-07-16 14:41:09
1968년 미국에서 귀국해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 무대를 밟았다. 쎄시봉 사회자 이백천은 당시 그를 "미국에서 바다 건너 노래하러 온 한대수"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세월을 건너뛴 뉴욕은 달라져 있었다고 한다. "알고는 왔지만, 뉴욕이 장난이 아니에요. 과거엔 지금처럼 분위기가 험악하고 빈부 차이가 크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