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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2026년까지 2조 투자해 '가장 안전한 조선소' 만든다 2024-09-18 10:36:51
규모의 안전 상시 예산과 8천46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예산으로 구성됐다. 안전 상시 예산은 매년 확대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288억원 증가한 3천500억원, 내년에는 3천800억원, 2026년에는 4천억원 투입된다. 신규 투자 예산은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6개 분야로 나눠 편성됐다. 6개 분야는 스마트 안전...
대한체육회, 감사에 '발끈'..."문체부도 감사" 맞불 2024-09-13 16:15:43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 운영 전반의 공익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자, 체육회도 문체부에 대한 감사 청구를 제출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대한체육회는 13일 문체부의 감사원 공익 감사 청구를 환영하며 감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공정하고 균형 있는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되도록 '문체부의 위법...
아트 르네상스 빛고을 밝히다 2024-09-12 18:50:43
문화체육부가 개최를 승인했고, 이듬해 9월 제1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올렸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첫해 행사에 163만 명이 다녀갔다. 세계 비엔날레 120년 역사를 놓고 봐도 손꼽히는 기록이다. 김영삼 정부는 예산 100억원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 사격을 했다. 본전시에 50개국 출신 작가 92명이...
"게임이용장애, WHO 따라 질병분류" vs "낙인효과·부작용 커" 2024-09-12 17:43:40
놀이문화를 죄악시하는 문화권에서는 유병률이 높게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질병코드를 도입할 경우 뒤따를 과도한 사회적 비용 지출과 규제 도입도 부작용으로 언급했다. 조 교수는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할 경우 예방과 치료에 매우 많은...
마포구 용강동상점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 등 선정 2024-09-12 16:53:21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용강동상점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적인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총 9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문화관광형...
회색빛 산업단지에 '문화' 입힌다…3년내 선도 산단 10곳 선정 2024-09-12 07:30:03
경관을 개선해 산단의 일상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시설 및 식당·카페 시설 확충을 위한 산단 입지 제도 개편과 공공 체육 시설용 토지의 조성원가 분양, 공장 내 부대시설에 카페·편의점 설치 허용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영세 노후 공장의 내·외관 개선 예산을 대폭...
"불체자 양산" vs "관광객 유입"…'여행허가 면제' 기싸움 2024-09-11 17:57:27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해 법무부는 면제 연장에 신중한 입장이다. 반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K-ETA 면제가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세수 줄고 불법체류자 급증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K-ETA 수수료 수입은 48억6600만원에 그쳤다. 연간 K-ETA 수입은 2022년 194억1700만...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강조 2024-09-11 15:05:31
예산 27억원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총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두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반려 마루’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북부 주민과의 약속’임을 강조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뜻을 재천명했다. 이를 위해 내년 경기연구원의 의정부...
시도지사 단합 정책콘퍼런스 첫 개최…"광역 경제권 구축해야" 2024-09-10 18:38:48
쓸 예산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지방 정부 예산 운용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전미주지사협회(NGA)의 연례 총회를 벤치마킹해 기획됐다. NGA 연례 총회는 미국 주지사들이 주정부 간 정책 이슈를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쓰러진 한국 영화 처방약은 '천만 대작' 아닌 제2의 '올드보이' 2024-09-10 09:02:41
저예산·독립영화가 다양성을 지키고, 대형 블록버스터가 관객을 끌어모은다면 중예산영화는 상업성은 물론 작품성과 실험성도 갖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예산안(정부안)에 ‘중예산영화 제작지원사업’을 끼워 넣은 것도, 영화인들이 “영화계에 희망적인 시그널”이라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