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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동네에도 정체성이 필요하다 2023-10-25 18:28:58
코오롱스포츠의 친환경 프로젝트 공간 ‘솟솟리버스’, 버려진 목욕탕을 쇼룸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 목욕탕’이 들어서면서 거리 자체가 ‘재생’이라는 스타일을 갖게 됐다. ‘100개의 도시는 100개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동네가 페르소나를 입는다는 것은 결국 다른 지역에서 대체 불가능한 ‘우리만의 것’을...
세운지구에 1만가구 아파트…'축구장 20개' 녹지 품는다 2023-10-24 18:14:39
대규모 문화 공간도 마련된다. 공원으로 조성되는 삼풍상가 하부에는 12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극장을 세운다. 민간이 충무로 주변을 재개발할 때 공연장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문화 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일대를 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세운지구는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뒤...
네오밸류,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으로 사옥 이전 2023-10-23 16:08:58
복합문화공간 브랜드 '누디트'를 중심으로, 도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도시재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의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네오밸류의 방향성에 따라, 사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는 복합업무공간으로 탄생했다....
尹 중동위기 속 사우디로…에너지안보 다지고 협력지평 넓힌다 2023-10-21 07:01:01
등 58.7GW의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시설 건설을 목표로 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도 대규모로 추진된다. 네옴시티에 50억달러를 들여 세계 최대 규모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하려는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에너지 구성비(믹스) 다변화 차원에서 원전 건설도 상당 규모로 추진돼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추가...
바다 건너…자연에 설레고 따스함에 빠지다 2023-10-19 18:41:19
경영 철학이다. 여행은 새로운 장소와 문화로 향하는 통로라는 의미다. 호시노 요시하루 호시노리조트 대표는 “내년 창립 110주년을 앞두고 또 다른 100년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 호시노의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것도 목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지방 소멸 문제가...
IBK기업은행, 지역상관 활성화 위한 예술전시 개최 2023-10-19 10:07:51
공실을 재생해 시각예술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유망 신진작가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 은행 대기실을 모티브로 AR기반 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은행, 을지부동산, 세탁소, 레코드숍 등 새로운 콘셉트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을지예술센터에서 ‘더아트프라자’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리고,...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창출하는 소셜 벤처 ‘협동조합 어반밸류’ 2023-10-12 15:00:58
오고 있습니다. ‘문화’ ‘관광’ 혹은 ‘도시 브랜딩 혹은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방문자 경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봅니다.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적 재생의 목적에 부합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어반밸류는 B2G로 지역민들과...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캠퍼스타운 2.0 운영…특화 분야인 로봇, 문화산업, 에너지·바이오, 소셜벤처 기업 성장 지원할 것” 2023-10-04 07:36:13
“광운대 캠퍼스타운은 특화 분야인 로봇, 문화산업, 에너지·바이오, 소셜벤처 기업을 먼저 선발한다. 1차 서류, 2차 발표 평가를 거친다. 기술적인 면에서 실현이 가능한 부분을 평가하며 인권적인 면에서 어긋나지 않는 기업을 선정한다.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가도 평가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어떤...
포스코이앤씨,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원스톱 라이프 가능 2023-09-28 09:00:02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돼 문화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개발된다. 전체 사업면적은 52만㎡다. 문화공원과 보행네트워크 등을 조성하고 복합용지 2곳에는 관광(숙박)·첨단산업·생활SOC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
돈의문박물관 자리에 역사공원 들어선다 2023-09-26 18:09:54
전 시장이 재정비를 취소하고 도시재생을 추진하면서 마을 전체가 현재의 박물관마을로 조성됐다. 마을의 건물 40개 동을 그대로 보존해 전시, 교육 체험, 편익 시설이 가능한 역사 문화공간으로 만든 것이다. ‘서울의 옛 정취’를 지키겠다는 이유에서였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는 관리를 위해 매년 20억~30억원가량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