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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美대선 와중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 2024-06-26 21:36:38
우크라전·美대선 와중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 네덜란드 총리 뤼터 10월부터 나토 지휘봉 대러시아 결속 최우선 과제…트럼프 당선시 대서양동맹 위기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새 수장으로 확정되면서 자국에서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며...
美대사 "中, 자국민 美대사관 행사 참석 방해"…中 "사실 아냐"(종합) 2024-06-26 17:25:43
美대사, WSJ 인터뷰…"대사관 행사 참석 중국인 심야 조사받아" 中 "美대사 발언, 양국 관계에 도움 안돼…양국 인문 교류 막는 건 美"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정성조 특파원 = 미중간의 치열한 갈등과 경쟁 구도 속에, 중국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중 미국대사관의 공공외교 노력을 중국 정부가 지속해...
석방 앞둔 어산지…"모국 호주 '외교작전' 숨어있어" 2024-06-25 20:32:16
미대사가 호주 당국과 지난 몇 달 동안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했다며 "그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호주 의회도 미국과 영국에 어산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이 문제를 종결하자는 탄원서를 내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어산지의 어머니 크리스틴...
러, 크림반도 'ATACMS 폭격'에 반발 "美 개입, 의심 여지 없어"(종합) 2024-06-25 03:49:52
주러 美대사 초치…'美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이후 예민 대응 "에이태큼스 비행경로 美위성 사용해 입력, 글로벌 호크도 비행"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는 24일(현지시간) 자국이 점령 중인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산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공격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타스...
러, 크림반도 '에이태큼스 폭격'에 美대사 초치 2024-06-24 20:25:05
러, 크림반도 '에이태큼스 폭격'에 美대사 초치 美 러시아본토 공격허용 뒤 美미사일 공격에 예민한 대응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는 24일(현지시간) 자국이 점령 중인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산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공격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주일 美대사 "미일 무기 공동생산 가속화해야" 규제완화 촉구 2024-06-23 16:34:16
주일 美대사 "미일 무기 공동생산 가속화해야" 규제완화 촉구 "美 기술이전 처리 방식, 日 수출 다루는 방식 바꿔야 할 것" 日 군국주의화 우려에도…우크라 지원·중국 견제 등 사유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중국에 대한 억지력과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 비축을 강화하기 위해...
美대법원, '가정폭력범에 총 주지마' 연방법에 합헌 결정 2024-06-22 12:29:04
美대법원, '가정폭력범에 총 주지마' 연방법에 합헌 결정 대법관 보수우위에도 8대 1…"해로운 사람 막는 총기법" 총기규제에 모처럼 탄력…바이든 "학대받는 사람 보호" 환영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가정 폭력범의 총기 소지를 금지한 연방법에 합헌 결정을 내렸다. 그간 보수 우위...
주중 美대사 "미중, 남중국해 충돌방지 위해 더 자주 소통" 2024-06-22 10:20:55
주중 美대사 "미중, 남중국해 충돌방지 위해 더 자주 소통" 영국 BBC방송 인터뷰…"中에 미국 대선 개입말라' 경고, 가능성 매우 우려" "중국기업들, 우크라전 러 지원…中 물러서지 않으면 추가조치"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미국과 중국이 경쟁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에서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더...
美대법원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한 과세는 합헌" 2024-06-21 01:13:30
美대법원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한 과세는 합헌" 의무송환세 유지 결정…부유세 도입 가능 여부는 판단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해 부과하는 이른바 '의무 송환세'가 합헌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7 대 2로 미국 의회가...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2024-06-19 11:49:55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싱가포르 총리 22억원으로 압도적 1위…호주 하원 기본급도 올라 美 이어 2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총리 연봉이 약 5억6천만원으로 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연봉이 많은 정부 수장이 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