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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최성준 "동양인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 주고 싶다" 2017-12-21 07:08:09
챔피언, 2016년 머슬마니아 아시아 미들급 챔피언, 2016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헤비급 챔피언 등 여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 프로는 "저는 엘리트 체육인도 아니고 비주류"라면서 "머슬마니아는 일반인들이 꿈을 키우는 곳이고,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국내와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 2월 UFC 211서 3연승 도전 2017-12-19 11:17:57
브라운은 2016년 UFC에 데뷔해 2승 3패를 기록 중인 선수다. 종합격투기 통산 17승(11패) 가운데 서브미션 승이 절반에 가까운 8번으로 그라운드 기술에 능하다. UFC 221의 메인이벤트는 로버트 휘터커와 루크 락홀드의 미들급 타이틀 경기다. 헤비급에서는 마크 헌트와 커티스 블레이즈도 맞붙는다. 4bun@yna.co.kr (끝)...
여성 파이터 김지연, 플라이급으로 UFC 첫승 재도전 2017-12-16 08:59:18
18승 2패의 전적을 남긴 바 있고,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승리와 패배의 수가 김지연과 같다. 둘 다 여섯 번을 이기고 한 번을 졌다. 한편 김지연이 출전하는 UFC on FOX 27의 메인이벤트는 호나우도 소우자 대 데릭 브런슨의 미들급매치다. 오빈스 생프루 대 일리르 라피티의 대결도 예정돼 있다. changyong@yna.co.kr (끝)...
태극기 트렁크 입은 이흑산 "나는 카메룬-코리언" 2017-11-25 20:41:41
복서의 길을 놓지 않았다. 이경훈 코치(전 한국 미들급 챔피언)를 만나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프로에 입문한 이흑산은 국내 무대에서 승승장구했다. 올해 5월 27일에는 복싱M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에 올랐고, 드디어 7월에는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적수를 찾지 못한 이흑산은 국제무대로 눈길을 돌렸다. ...
'난민 복서' 이흑산 "코리안 드림은 지금부터 시작" 2017-11-24 06:55:09
미들급 챔피언)는 이흑산에게 일정 거리를 유지해 잽을 쭉 뻗도록 요구했다. 상대편인 바바 카즈히로(25)가 작은 키에 거리를 좁혀 파고드는 공격 방식이어서 이흑산의 긴 팔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까닭이다. 이흑산은 키 180cm, 팔 길이 187cm, 몸무게 67㎏의 신체조건을 가졌다. 거기에 뛰어난 동체 시력과 반사신경,...
'화려한 복귀' 생피에르, UFC 챔피언 등극…비스핑은 기절 2017-11-05 14:46:17
ufc 21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마이클 비스핑(영국)을 꺾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생피에르는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4분23초 만에 비스핑을 리어네키드초크로 무너뜨렸다. 비스핑은 탭을 치지 않고 끝까지 버티다가 정신을 잃었다.생피에르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ufc 두 체급 석권을 달성하게 됐다. 랜디 커투어, bj...
'무결점 전사' 생피에르, 4년만에 UFC 복귀…비스핑과 격돌 2017-11-05 10:29:33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17에서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영국)과 맞붙는다. 생피에르는 2013년 11월 ufc 웰터급 9차 방어전에 성공한 후 휴식을 선언했다. 이후 지난 2월 복귀를 선언하며 미들급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휴식 전 생피에르는 '웰터급 지존' '무결점...
미들급 최강 '럭셔리카 4'… "스펙으로 한번 붙어보자" 2017-11-03 19:02:35
[car & joy] [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럭셔리 세단 g70은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던 이들에게 즐거운(?) 고민거리를 주고 있다. 크기는 아반떼급의 준중형차이지만 가격은 그랜저보다 높다. 국산차 가운데 이런 차는 없었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의 준중형차급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췄지만...
알바레스, 골로프킨과 재대결 공식제안 "승자는 나였다" 2017-09-29 08:58:25
4대 기구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12라운드 혈투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명의 부심 중 아델라이드 버드는 알바레스의 118-110 우세를, 데이브 모레티는 골로프킨의 115-113의 우세로 판정했다. 마지막 한 명인 돈 트렐라가 114-114의 채점표를 내놓으면서 결국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복싱 라이트헤비급 최강자 안드레이 워드, 은퇴 선언 2017-09-22 09:58:47
슈퍼미들급을 평정한 워드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지난해 11월 세르게이 코발레프(34·러시아)와 격돌해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2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하지만 당시 대결 결과를 두고 편파 판정 논란이 벌어졌고, 결국 지난 6월 18일 재대결이 치러졌다. 워드는 코발레프를 상대로 8라운드 TKO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