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입지, 자연환경, 대단지 프리미엄…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2024-06-27 18:21:43
센트럴시티 1·2·3차’는 뛰어난 커뮤니티와 각종 고급화 설계가 맞물리며 주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람길 등 단지 개방감과 쾌적성을 최적화한 주동 배치에 파라곤만의 고급 외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 간 경쟁 속에 주거 문화의 전반적인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일본은 20년 걸렸다…특색 살린 도심 대개조 [디벨로퍼 꿈꾸는 건설사①] 2024-06-27 17:36:27
전 고령화·저성장에 접어들며 민간 주도의 도심 고밀개발이 활성화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디벨로퍼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분양 수익에 더해 쇼핑몰 등으로 성장 동력까지 챙겼습니다. 실제로 일본 디벨로퍼들의 시가총액이나 주가는 시공 위주의 종합건설사를 앞지른 지 오래입니다. 반면 국내 건설업계는 여전히 정부...
더샵 속초프라임뷰, 동해·설악산 뷰 조망 특화 설계…속초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2024-06-27 17:14:43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축구장 20개 크기의 영랑공원에 조성된다. 입주민은 쾌적한 환경에서 초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영랑공원은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진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도 설치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초 도시개발사업 진출…리딩 디벨로퍼로 변신 2024-06-27 16:28:24
등 분야에서 EPC(설계·시공·조달)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규모 디벨로퍼 사업으로 사업 구조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HDC현산은 미니 신도시급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민간 도시개발과 주거와 휴양·업무·상업시설을 조성하는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HDC현산은 신뢰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두산건설, '모든 것을 가진 공간' 위브(We've)…잇단 완판으로 브랜드 가치 증명 2024-06-27 16:05:37
광고를 제작해 건설사 최초로 골프선수를 모델로 활용했다. 분양홍보 때에는 모델하우스에서 팬사인회와 더불어 키워드에 맞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애장품 경매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분당선 음성광고를 진행했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로 민간사업자(두산건설 컨소시엄)가 제안한...
서희건설은, 10만여 가구 지역주택사업 성사…총수주 10조 업계 최대 2024-06-27 15:58:56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총수주액이 약 10조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전국 80여 개 단지, 10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했다.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알려진 서희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0위의 종합건설사다. 주택사업을...
올해 국내 건설수주 12.1%↓ 전망…2년 연속 두자릿수 감소 2024-06-27 14:00:01
300억달러 수준에 머물며 정체된 듯 보이나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이 양적인 부분에서 수익성과 시공 안정성 등 질적인 부분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건설사들이 태양광, 지열,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원 확보 노력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 등...
[데스크 칼럼] 절충점 찾아가는 공사비 갈등 2024-06-25 17:35:54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원이 사실상 건설사 손을 들어준 셈이다.절충점 찾아 파국 막아야공사비 파열음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민간과 공공 불문이다. 업계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공사비 협상을 타결하는 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본다. 예컨대 공사비 갈등으로 아파트 현장 공사가 중단되고 소송이 진행될...
LH, 3기신도시 1차 민간참여사업 우선협상자 대우컨소시엄 선정 2024-06-23 11:00:01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에 따라 LH는 민간참여사업 비중을 오는 2027년까지 전체 LH 인허가 물량의 30%로 확대할 방침이다. LH는 "그간 간담회 등에서 수렴한 건설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비 현실화, 사업 정산방식 선택권 부여, 참여 절차 간소화 등 개선된 사업 참여 여건을 통해 주택공급 촉진에 앞장설...
LH 전세사기 주택매입 이제 5건…"매입 인력·예산 확충 필요" 2024-06-23 06:01:03
특별법'을 통해 경매에 나온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공이 매입해 국민임대아파트로 전환하고,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준 적이 있다. 2000년대 중반 건설경기 악화로 임대주택을 지은 민간 건설사가 도산하면서 이 회사들이 지은 임대아파트 단지 전체가 경매로 넘어간 데 따른 대책이었다. chopar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