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美 정부, SK실트론에 7700억 반도체 지원 확정 2024-11-13 09:33:16
웨이퍼는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발전용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각광받고 잇다. SiC 웨이퍼로 만든 전력반도체를 전기차에 적용할 경우 주행거리가 7.5% 증가, 충전시간은 75% 단축, 인버터 모듈의 무게와 부피를 40% 이상 소형화 등의 장점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에 따르면 SiC를 활용한 기기 시장...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2024-11-12 22:46:20
업계(민간 과제)의 직간접 도움으로 버티며 개발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말 개발 성공과 동시에 정부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20개사를 꼽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올 5월에는 대기업도 받기 힘들다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제990호,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화이트스캔, 서울특별시와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가 2024-11-12 17:00:28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20곳, 공공기관 32곳, 민간기업 52곳 등 총 131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협력기업관 등 총 4개의 주제로 120여개 콘텐츠가 전시되며, 정부혁신·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 및...
맥쿼리자산운용,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 2024-11-12 16:39:34
기사입니다. 맥쿼리자산운용은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뤄졌다. 맥쿼리자산운용은 상장 펀드인 맥쿼리인프라를...
맥쿼리자산운용,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민자사업 기여 공로" 2024-11-12 16:10:34
= 호주계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은 국내 민간투자 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재부, 민간투자 30주년 컨퍼런스…"역동적 혁신 지원" 2024-11-12 15:30:01
가능한 민간투자 제도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제기구·학계 전문가, 정부·업계 관계자 등이 민간투자 제도의 당면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30년 간 도로·철도·환경·교육 등 분야에서 추진된 민간투자 사업은 853개로 총 146조원 규모다. 이중 인천대교 건설 사업은...
데브구루 '오션 클라우드', 시민이 함께 하는 해양 환경 보호 2024-11-12 15:23:42
있고, JYP, GS칼텍스, 비오템 등의 민간 기업들도 오션 클라우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총 693건의 자료가 수집됐고, 317명의 시민 과학자들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시민 과학자들과 NGO 단체들이 해양 환경 데이터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할...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곳'을 알아야 한다?" 2024-11-12 07:31:02
TSMC의 설립부터 발전, 위기와 극복 과정이 상세히 담겼다. 굴지의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부사장을 지낸 장중머우가 고국으로 돌아와 TSMC를 설립한 과정부터 삼성과의 인연과 경쟁 구도, 대만 내 최대 경쟁사였던 UMC와 벌인 치열한 기술 경주, TSMC 최고 엔지니어 량멍쑹(梁孟松)의 경쟁 기업 이직,...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속 열린 유엔기후총회(종합) 2024-11-12 00:43:43
민간 재원도 포함하자고 주장하지만, 개발도상국은 공여국을 늘리는 것보다 선진국이 기후변화협약 상 공여 의무를 지키는 것이 먼저이며 공공재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반박한다. 선진국은 과거 제한없이 탄소를 배출하며 경제성장을 먼저 이뤘으면서 이제 와 그 결과에 대한 부담과 책임을 개도국에도 지우려 한다는...
유엔 기후총회서 "파멸의 길" 경고…문제는 '돈' 2024-11-11 22:39:54
민간 재원도 포함하자고 주장하지만, 개발도상국은 공여국을 늘리는 것보다 선진국이 기후변화협약 상 공여 의무를 지키는 것이 먼저이며 공공재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반박한다. 선진국은 과거 탄소를 배출하며 경제성장을 먼저 이뤘으면서 이제 와 그 결과에 대한 부담과 책임을 개도국에도 지우려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