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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릉동 인재개발원 부지 매각·2천명 감축 '자구책' 검토 2023-11-07 19:18:36
인재개발원 부지와 자회사의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고 직원 2천명을 감원하는 내용의 추가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조원이 넘는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 등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에 앞서 '제 살을 깎는' 추가 대책을 내놔 요금 인상...
대구?경북 소셜벤처 한데 모여 '혁신적이고 착한 비즈니스' 뽐내 2023-11-07 09:03:06
정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 주민 등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현장에 참여한 기업 중에는 AR과 VR을 적정기술화하여 노인 돌봄과 장애아동 돌봄에 적용하여 저가형 체험, 교육 교재를 보급하고 있는 여성청년 소셜벤처 현스토리(대표 송유미) 같은 기술기반 소셜벤처, 지역 딸기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호남권 1호 TIPS운영사로 선정, 유망 창업기업 9개사 팁스 수행” 2023-11-06 10:32:30
있다.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하여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6월 TIPS운영사에 선정됐다. TIPS운영사 선정 이후 현재까지 총 7개 기업이 TIPS를 수행했다.” 기업 중에 성공 사례를 꼽자면 “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및...
與, 의대 증원 논의 속도낸다…6일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출범 2023-11-05 18:11:49
통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현안을 본격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TF는 6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당 관계자는 “지역 필수의료 살리기를 통해 모든 국민의 생명권 보장과 건강권 확보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TF의 목표”라고...
[사설] 인재포럼에 5000명 운집…청년들 AI 탐구 열기에 부응해야 2023-11-02 18:09:10
정원을 규제하는 교육부부터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실력이 검증된 이공계 박사들에겐 신입직원이라도 파격적인 지위와 연봉을 제시한다. 연공서열과 격차에 민감한 한국 기업들이 단계적으로 간격을 좁혀나가야 할 대목이다. 국내 우수 자원이 의료계와 법조계로 몰리는 것도 첨단 분야에...
이재명 "尹정부, 재정건전성에만 매달려…경제 무지" [전문] 2023-11-02 11:06:07
코로나비용 대부분을 민간에 전가했습니다. 여야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책임지겠다고 공언했지만 실행된 것은 없습니다. 최근 민간대출의 연체액과 연체율 모두 급격히 상승하고 있고, 더 심각한 것은 대출 의 73%가 만기 1년 이내라는 점입니다. 민관이 협력하여 3조 원 가량 이자부담을 줄여주는 금리인하...
전남, 첨단산업으로 미래 100년 초석 다진다 2023-10-30 16:33:47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900만 명 달성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 메가 이벤트를 훌륭히 치러냈다. 1조6000억원 규모의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첨단기업 14조원 투자 유치 등 첨단 전략산업 및 주력산업 고도화는 성과를 이뤄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예산을 3조원으로 늘리는 등...
[취재수첩] "정부가 의대 가라고 등 떠미나" 어느 공대 교수의 한숨 2023-10-26 17:52:45
두고 한숨부터 쉬었다. 대책 없이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이공계 패싱’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게 그의 우려였다. 지금도 국립·사립을 떠나 모든 공대가 우수 인재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앞으로 더욱 어려워지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대병원에...
[서화동 칼럼] 의사들 동네병원行, 손놓고 봐야 하나 2023-10-24 18:00:43
민간 영역이면서 공적 기능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의사들이 미용 의료로 무제한 빠져나가는 건 막아야 한다고 의료정책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이유다. 의대 졸업생들이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재영’(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잘 조절해야" 2023-10-24 17:45:58
규모를 보고하고, 정원 조정에 대해 정부와 협의해야 하며, 총인건비를 정부가 정하는 인상률 한도에서 정해야 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립대병원들은 민간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를 의사 인력에 줄 수밖에 없고, 민간 병원 유출 심화로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