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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p 내린 28%…국민의힘 35% vs 민주 27% [갤럽] 2024-07-26 10:55:29
'경제/민생'(5%), '전반적으로 잘한다'(4%) 등 순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4%)가 1위로 꼽혀 지난 추석 이후 매주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 항목으로 지목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9%)가 전주 대비 5%포인트 늘어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당...
'한동훈號' 금투세 폐지, 연금개혁…'민생과제'부터 손댈 듯 2024-07-23 17:39:54
당 대표는 민생 과제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고물가·고금리 대책 논의에 먼저 시동을 걸 전망이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부터 강조한 정치개혁과 관련해선 지구당 부활과 여의도연구원 개편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23일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금투세 폐지 등 민생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尹 '어퍼컷' 이번엔 없었다…"당정, 한배 탄 운명공동체" 2024-07-23 16:24:46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거대 야당은 시급한 민생 현안과 경제 정책을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 정치가 갈 길이 바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당정이 원팀이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일할 때 국민께서도 더 큰 힘을 우리에게 실어줄 것이다. 저는 대통령이자...
김병환 "종부세 완화해야…횡재세 도입 시장원리 안맞아" 2024-07-21 06:07:02
후보자는 야당이 주장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경제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물가와 금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취약계층에 집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추경편성요건에 양극화 해소와 생계안정을...
中3중전회서 사라진 시진핑의 '공동부유'…경제둔화 영향? 2024-07-19 16:00:25
민생 보장·개선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대 임무"라며 ▲ 기본 공공 서비스 제도 체계 완비 ▲ 소득 분배 제도 완비 ▲ 취업 우선 정책 완비 ▲ 사회 보장 체계 완비 ▲ 의료·보건 체제 개혁 심화 ▲ 인구 발전 지원 체계 완비 등을 과제로 설정했다. 큰 틀에서 '공동부유'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유지된 가운데도...
최상목 "한미동맹 굳건…美정권 상관없이 우호적 경제협력 유지" 2024-07-19 14:39:37
전문가들은 이번 미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 견제 정책 강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국 3중전회와 관련해선 경기 회복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신품질 생산력, 대외 개방, 민생안정 등을 위한 재정·세제 개혁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尹 지지율 4%p 올라 29%…국민의힘 35% vs 민주당 27% [갤럽] 2024-07-19 10:42:00
경제/민생/물가(15%), 외교(10%), 소통 미흡(6%) 등 순으로 지적됐다. 경제/민생/물가는 지난해 추석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후 지난 석 달간 20%대 초중반에 머물다 30%에 근접했고, 부정률은 지난주 68%에서 8%포인트 하락했다. 주로 성향 보수·중도층, 정치...
"연금개혁, 청년도 참여해야…李 금투세 유예, 진심 맞나" 2024-07-14 18:30:03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모수개혁안 처리에 반대했다. 구조개혁과 관련해 한 후보는 “인공지능(AI) 혁명 등으로 생산력이 우상향하는 사회가 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장기적인 구조개혁 논의에는 가장 직접적 영향을 받을 청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세대별로 연...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있는 일이다. 민생과 국민의 행복을 기준으로 경쟁했으면 좋겠다. " ▶총선 때 정치 개혁, 경기도 행정구역 재편,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세자녀 등록금 무료화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는데, 당 대표가 되면 모두 추진할 생각인가 "인위적인 논의가 아니라, 시민들이 바라는 일들에 대한 논의였다. 예를 들어 경기 분도를...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내세웠어야 하는 차별화에는 보다 구체적인 민생 청사진이 포함됐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대통령과의 차별화에는 채상병 특검법 등 정국 현안뿐 아니라, 마치 박 전 대통령이 보수 정당 출심임에도 불구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경제 민주화'를 꺼내 들었던 것처럼 경제나 국가 비전과 관련된 전략도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