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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떠난 전공의 대표들 한자리에… "향후 대응 방안 논의" 2024-02-20 12:27:40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부터 근무를 중단했다.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하다 전날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박 회장은 "오늘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인공호흡기 차고 있는데" 발동동…세브란스 가보니 [현장+] 2024-02-19 17:27:47
백지화할 것을 요구한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회장(세브란스병원 소아응급의학과 전공의)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현장 따윈 무시한 엉망진창인 정책 덕분에 소아응급의학과 세부 전문의의 꿈을 미련 없이 접을 수 있게 됐다. 다시 돌아갈 생각 없다"고 밝혔다.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착수한 상태다. 이 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소아응급의학과 세부 전문의의 꿈, 미련 없이 접을 수 있...
병원협회 "필수 의료 유지에 최선"…상황대응위원회 구성 2024-02-19 14:28:35
100곳 중 23곳에서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중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이날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도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꿈 미련없이 접는다"…박단 대전협 회장, 사직서 제출 2024-02-19 14:11:56
가운데,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현장 따윈...
"의사 스스로 의료정책 만드는 주체돼야"…의협 비대위 첫 회의 2024-02-17 17:38:50
전 의원, 전공의들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회장도 위원으로 포함됐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 회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한다. 집단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전공의 '줄사직' 조짐…우려 커지는 의료현장 2024-02-15 18:12:39
마련하기 위한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오는 20일 사표를 제출하고 다음달 20일 의료 현장을 떠나겠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3년 차에 들어서는 그는 “죽음을 마주하는 우울감, 의료 소송의 두려움, 주 80시간 근무, 낮은 임금을 감내하지 못해 사직서를...
정부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 개선…권익 보호창구 가동" 2024-02-15 11:31:56
부정하는 행위"라며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정부가 집단행동을 예고한 전공의들을 달래기 위해 근무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에 나섰지만, 이날 전공의 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2월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계는 박 회장의 사직을 시작으로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할것…집단행동 말아달라" 2024-02-15 10:10:06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월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저는 잃어버린 안녕과 행복을 되찾고자 수련을 포기하고 응급실을 떠난다"며 "생사의 경계에 놓인 환자를 살려 기쁨과 안도를 느낀 적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병원에서 근무했던 지난 3년은...
전공의단체 회장 "사직서 낼 것…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2024-02-15 09:59:01
대표가 수련을 포기하고 병원을 그만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월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2년 차 레지던트)로 근무해왔다. 그는 "잃어버린 안녕과 행복을 되찾고자 수련을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