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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선수들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채우고 있다. 톱20에는 중국 2명(인뤄닝, 린시유), 태국 1명(아타야 티띠꾼), 일본 2명(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이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2023-08-14 00:11:58
‘다승자 그룹’에 합류했다. 올시즌 2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박민지(25), 박지영(27), 임진희(25)에 이어 이예원이 네 번째다. 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추가한 이예원은 누적 상금 7억992만원을 기록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상금 7억원을 넘긴 건 이예원이 처음이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로 올라서며 각...
두산건설, 제1회 '위브 챔피언십'…TOP20위 총출동 2023-08-07 14:24:43
유현주·유효주·박결·임희정·김민솔과 박지영·박민지 등 상반기 상위 20위권이 총출동한다. 두산건설은 대회 입장권 판매금 전액과 10번 홀 We've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50만원씩 적립하고, 대회 전일 포토콜에 참여한 10명의 선수가 'We've 타깃 챌린지'를 통해 두산건설 We've 에센셜 존에...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올 시즌 KLPGA투어의 다승자는 박민지(25), 박지영(27)에 이어 임진희가 세 번째다. 임진희는 6일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위 황유민(20)을 1타 차로...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덧붙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아림이 7언더파 277타, 공동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지(27)는 생애 첫 해외 도전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김수지 "샷감 좋다"…에비앙 첫날 깜짝 6위 2023-07-28 18:11:19
세계 1위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세계 2위 넬리 코다(25·미국) 등과 공동 35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비앙 챔피언십 무대를 밟은 국내 최강자 박민지(25)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면서 브룩 헨더슨(26·캐나다), 린 그랜트(24·스웨덴) 등과 공동...
'국내 최강' 박민지 "이번엔 에비앙이다" 2023-07-26 16:29:13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 출전하면서다. 박민지는 KLPGA투어 통산 18승을 보유하고 있는 최강자다. 올 시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각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다승을 올렸다. 올 시즌 박민지의 메이저 대회 도전은 두번째다. 앞서 이달 초 미국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제주바람 뚫은 박지영, 올시즌 두번째 다승자 2023-07-16 17:54:47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마지막날 초반까지도 흔들림 없는 샷감을 과시했다. 3라운드까지 2위 이승연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박지영은 2번 홀(파4)에서 약 4m 퍼트를 넣어 첫 번째 버디...
박지영, 시즌 두 번째 다승자 등극…상금·대상포인트 1위 도약 2023-07-16 16:11:54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박지영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마지막날 초반까지도 흔들림없는 샷감을 과시했다. 3라운드까지 2위 이승연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박지영은 2번 홀(파4)에서 약 4m 퍼트를 넣어 첫 버디를...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1위를 꿰차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또 1주 늘렸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 역시 8위를 유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국내 일인자 박민지도 25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신인 황유민은 59계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