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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미정산 대금 1.3조원…피해업체 4.8만개 2024-08-25 18:27:33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연 2.5%로, 신보·기은 협약 프로그램 금리는 연 3.9~4.5%에서 연 3.3~4.4%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약 1조원의 지자체 자금과 관련해 금융위원회, 중기부, 기재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피해 업체에 정보 제공과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티메프 미정산 금액 1.3조원…피해업체 4.8만개로 최종 집계 2024-08-25 17:00:01
조정된다. 정부는 약 1조원의 지자체 자금과 관련해 금융위원회, 중기부, 기재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피해 업체에 정보 제공과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제2의 티메프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용 기자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세수펑크'·'빚투·영끌'에…나라·가계빚 첫 3000조 넘어섰다 2024-08-25 15:24:56
만에 가장 컸다. 올해 2분기 GDP 속보치에서도 민간 소비는 전 분기보다 0.2%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를 중심으로 2.1% 줄었다. 한국은행은 내수 지표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지난 22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0.1%포인트 낮췄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국세청 차장 최재봉·서울국세청장 정재수·중부국세청장 박재형 2024-08-23 17:56:51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정 청장은 국세청 조사국장·법인납세국장·기획조정관·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등을 거쳤다. 박 청장은 국제조세관리관·자산과세국장·개인납세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3국장 등을 지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내년 세수 380조~385조…올해보다 10% 늘어날 듯" 2024-08-23 16:32:02
5조1000억원(4.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소득세의 경우 양도소득세는 다시 늘어나겠지만, 근로소득세와 종합소득세는 제한적으로 증가하거나 정체될 것으로 봤다. 부가세 전망치는 소비와 수입 증가로 올해 전망치 대비 3조1000억원(3.8%) 늘어난 85조2000억원으로 제시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티메프 구제에 1.6조 투입…대출 등 금융지원 2024-08-21 18:15:43
지원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청년 유입 및 체류 지원 등 4개 연계 사업이 추가된다. 내년부터 통합공모 방식을 도입해 매년 지역활력타운 10곳을 선정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정부는 ‘준조세’로 불리는 부담금의 존속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정하고, 신설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한덕수 총리, 101세 광복군 생일축하 2024-08-21 18:15:30
5월 한·미 합작 특수훈련을 받던 도중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일시 귀국했지만, 좌우 이념 대립으로 국내 정착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가족에게도 광복군으로 싸운 일을 숨기고 살았다. 그는 2018년 부인과 사별한 뒤 홀로 지내다 지난해 8월 13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규제개혁위 새 민간위원에 고동수·박선규·이민창 2024-08-20 17:27:06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차관급 정부 기관이다. 각 부처와 협의해 규제를 없애거나 수정하는 역할을 한다. 최 옴부즈만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소상공인연합회장, 21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7년 8월 19일까지 3년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올해도 '세수 펑크' 불가피한데…작년까지 못 거둔 세금 64조원 2024-08-19 11:27:56
기준으로 한 최근 5년 진도율은 평균 52.6%다. 최근 상반기 세수가 연간 실적의 50%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세수는 예상을 밑돌 가능성이 높다. 올해와 진도 흐름이 비슷했던 2013년과 2014년을 토대로 추정해보면 올해 국세 수입은 최소 10조원대 부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송미령 장관 "사과 생육 양호…추석 공급 원활할 것" 2024-08-16 16:00:09
사과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2075원으로 1년 전보다 5.5% 내렸다. 다만 채소류는 공급 감소로 1년 전보다 가격이 높다. 애호박 소매가격은 개당 2002원으로 28.0% 높고, 파프리카는 200g에 1740원으로 21.1% 상승했다. 배추는 한 포기에 6159원으로 1년 전보다 4.5% 뛰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