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백야’ 박하나, 며느리생활 시작..이보희에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죠?” 2015-02-12 08:30:02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은 그런 백야에게 고마워하면서 화엄의 마음이 잡히기를 바랐다. 한편 나단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 백야, 백야는 나단이 챙겼던 신혼 잠옷이며 그가 입었던 옷을 꺼내 안아보면서 눈물을 보였고, 지아(황정서)가 그 모습을 보고 애처로워하면서 저녁을 먹으라고 불렀다. 식탁 자리에 앉은 네...
‘압구정백야’ 박혜숙, “백야랑 준서 잘 나갔어요” 안심 2015-02-11 22:12:53
그러나 정애(박혜숙)는 “그래도 안 돼죠” 라며 반대했고 정애는 화엄이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단실은 어쨌든 백야에게 고마워해야한다면서 다른 여자들 같았으면 화엄을 덥석 받아들였을 거라 했고, 정애는 백야도 준서도 잘 나갔다면서 눈에서 멀어져야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며 안심하는 눈치였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김칫국 제대로 마셨다..박하나 “단칼에 거절” 2015-02-11 21:38:41
박혜숙)와 추장(임채무)에게 백야(박하나)를 잊기 위해 애를 썼지만 안 됐다며 힘들어했고, 마침 백야가 집에 들어섰다. 화엄은 정애와 추장에게 부탁드린다면서 얼른 백야를 맞이하러 나서며 먼저 이야기하자 했지만 백야는 그런 화엄을 거절했다. 백야는 어른들에게 죄송하다며 강원도에 잠깐 갔었다고 하면서 마음을...
‘압구정백야’ 박혜숙, 강은탁에 짜증섞인 분노 “김칫국 마시지 마!” (종합) 2015-02-11 12:00:08
그러나 백야는 자신에게 다른 인생은 없는 것 같다며 완강했고, 효경은 어쩔 수 없이 백야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화엄이 백야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백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잘라냈다. 화엄은 집으로 돌아가 정애(박혜숙)와 추장(임채무)앞에 무릎 꿇으며 백야를 사랑하는 진심을 보였고,...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못 놔줘’..부모님께 ‘무릎 꿇었다’ 2015-02-11 08:29:49
박혜숙)와 추장(임채무), 그리고 단실(정혜선)은 백야(박하나)를 예뻐하긴 했지만 화엄(강은탁)의 짝으로 들일 수는 없다는 입장이 강경했다. 단실은 백야의 팔자가 너무 박복하다며 정애는 조건이 좋지 않은 백야를 며느리로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다. 단실은 정애를 불러 백야를 불렀냐 물었고, 정애는 화엄이 없어야...
‘압구정백야’ 금단비, 박하나에 ‘새인생’ 출발 권유 “장화엄씨, 아가씨 좋아하는 것 알아요?” 2015-02-10 22:40:11
정애(박혜숙)는 내일이라도 백야(박하나)에게 전화해 수양딸을 할까 추장(임채무)에게 물었고, 단실(정혜선)은 다 늦게 자존심 강한 백야가 좋아하겠냐며 의문인 듯 했다. 정애는 잘 얘기해보겠다면서 그러는 수밖에 없다며 화엄(강은탁)과의 연결을 절대적으로 막고자 하는 듯 했다. 단실은 화엄이가 이런 일을 벌일 줄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겨울바다에서 김민수 그리워 눈물..어떤 선택할까? (종합) 2015-02-10 11:19:51
이 소식이 선지(백옥담)네, 그리고 성북동에도 흘렀고, 모두들 백야가 혹시나 죽은 나단을 따라 간 것은 아닐지 걱정하면서 안타까워했다. 화엄은 집으로 들어와 정애(박혜숙)에게 다시 한 번 백야와 결혼할 것을 말했고, 우연히 엿듣게 된 단실은 백야가 박복한 팔자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한편 백야는 홀로 겨울 바다를...
‘압구정백야’ 정혜선, 박하나 예뻐하는 줄 알았더니 “야야, 박복하잖아" 2015-02-09 22:40:11
일이라도 생길까 한탄했다. 정애(박혜숙)는 예감에 별 일이 없을 것 같다 했지만 단실은 결혼 끝나고 나단이 저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며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는 듯 대답했다. 단실은 이럴 줄 알았으면 병원의 말을 무시하고 백야를 데리고 들어올 걸 그랬다며 걱정이었지만, 정애는 한편으로는 심기가 불편한 듯...
‘압구정백야’ 박하나, 죽 싸온 이보희에 “혼자 다 퍼먹어!” 분노 (종합) 2015-02-07 10:00:07
박혜숙)에게 화엄(강은탁)은 그럴 필요가 없다며 선뜻 말하기를 어려워했다. 추장은 할 말이 있으면 하라 했고, 화엄은 내년쯤 백야의 상처가 가시면 결혼할 거라 폭탄선언을 했다. 놀란 추장과 정애는 절대 안 된다는 반응이었고, 화엄은 고민할 만큼 했다면서 자신의 뜻을 피력하려 했다. 추장은 화엄 혼자만의 생각일...
‘압구정백야’ 박혜숙, 친딸같던 박하나 하루아침에 ‘웬수’ 2015-02-06 21:40:20
나섰다. 화엄(강은탁)이 집에 들어서자 정애(박혜숙)는 오늘도 백야(박하나)를 못 봤냐면서 시간 낭비 말고 면회가 허락되면 가라 말했다. 추장(임채무)은 백야를 양녀로 들이기로 결정했다 전했고, 정애 또한 화엄이 하자는대로 할 걸 그랬다면서 더 이상 백야가 결혼 생각도 없을 것 같고 그러는 게 좋을 것 같다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