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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전환 `시동`…"이제는 경제다" 2021-10-25 17:53:14
월요일 오후라 아직은 한산하지만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 곳 홍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신 자영업자분과 위드코로나를 앞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1. 지난주부터 백신접종자 포함해 8인까지 모일 수...
"백종원 이미지 이용해서…" 연돈, 강남 상륙에 자영업자 반응[이슈+] 2021-10-02 17:12:41
'백종원의 연돈 프랜차이즈에 반대하시는 사장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 씨는 "소비자들은 질 좋고 싸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가기 마련"이라면서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로 인해 가게가 망한다는 논리는 일부 재래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망한다는 논리와...
尹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왜 번복했나", 洪 "작계 5015도 모르나…공부 더 하라" 2021-09-27 02:39:07
1만원과 모병제 반대 입장을 최근 번복했다”고 따져 물었다. 홍 후보는 “당시엔 당을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하면서 대선 후보로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이 정도 충격이 올지 몰랐다.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 후보는 윤 후보의 대북·외교 정책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폐허가 된 명동 근황 [집코노미TV] 2021-09-16 07:00:05
기자 여기서 장사 얼마나 하셨어요? ▷명동 상인 한 15년 정도 했어요. 코로나19 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죠. 그런데 지금은 개미 한 마리도 없어요. 매출이 3분의 1로 줄었어요.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 상권의 성격을 분리해서 봐야 할 게 명동역 상권은 관광·유흥상권입니다. 이런 곳은 대학교 상권과...
엘살바도르 `대혼란`…비트코인 급락, 격렬 시위까지 2021-09-08 20:51:49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 1천여명이 이날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반대 시위에 나섰다. 정부는 중무장한 경찰을 배치해 시위 진압에 나섰지만, 시위대는 엘살바도르 대법원 앞에서 타이어를 불에 태우고, 폭죽을 터뜨리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시민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푸푸사(엘살바도르...
"카카오 당하다" 신조어까지…이러다 '카카오 방지법' 생길라 2021-09-08 20:43:44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카카오를 규탄한 이유다. 여당이 앞장서 칼을 겨누는 대형 악재에 카카오 주가는 급락했다. 8일 종가 기준 전날보다 10.06%나 떨어진 13만85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6조8974억원 증발하면서 카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유가증권시장 시총 4위를...
엘살바도르서 비트코인 법정통화 첫날 혼란…1천명 반대시위 2021-09-08 20:18:58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 1천여명이 이날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반대 시위에 나섰다. 정부는 중무장한 경찰을 배치해 시위 진압에 나섰지만, 시위대는 엘살바도르 대법원 앞에서 타이어를 불에 태우고, 폭죽을 터뜨리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번 시위는 엘살바도르 정부가 애플 등 앱스토어...
비트코인, 중남미서 첫 법정통화…암호화폐 가격은 폭락 2021-09-08 02:06:45
70% 안팎이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국민 부담이 커질 것이란 이유다. 돈세탁 등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민간 불법 거래의 문을 열어 제치는 조치”라는 성명을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엘살바도르...
런던금속거래소, 18개월만에 입회장 거래 재개 2021-09-07 10:13:07
추진하려 했으나 상품거래회사들의 반대에 따라 거래 재개로 입장을 바꿨다. 상품거래회사 임원들은 이날 트레이더들이 오랜만에 복잡한 수신호를 사용해야 해서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지 우려했으나 문제없이 일정을 마쳤다고 저널은 전했다. LME의 매슈 체임벌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거래량은 코로나19로...
`포스트 스가` 日총리 자리, 유권자는 고노 가장 선호 2021-09-05 20:55:32
담당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이 4∼5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어울리는 인물은 누구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31.9%는 고노를 선택했다. 2위는 26.6%의 선택을 받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었고,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18.8%로 뒤를 이었다. 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