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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제로 총 압수당한 미 페덱스 총격범, 넉달뒤 또 합법구매 2021-04-19 00:42:57
9월 반자동 공격용 소총 2정을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랜들 테일러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장이 전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는 자신 또는 주변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위험인물의 총기 소유를 금지하는 소위 '적기법'(Red Flag Law)을 적용받지 않은 결과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인디애나주...
바이든, '유령총' 단속…취임 후 첫 총기 대책 예정 2021-04-08 09:31:15
공약으로 제시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수년간 수제 총이나 군용 반자동 소총 등을 거래하는 암시장 규모가 커졌으며, 사법 당국에서는 이러한 불법 총기의 유통 물량 규모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aayyss@yna.co.kr [https://youtu.be/n47czf6UiU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콜로라도 총격범, 경찰 신원조사 통과해 총기 합법 구매 2021-03-27 03:58:10
난사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AR-15 계열 반자동 소총과 기능상으로 차이점이 없다. 이글턴은 "콜로라도주 법이 요구하는 대로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가 실시됐고 콜로라도 수사국이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 볼더 검찰과 경찰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사가 범행 엿새 전인 지난 16일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매한...
생긴건 소총인데 이름은 권총…콜로라도 총격범의 무기 논란 2021-03-26 02:51:59
만들어진 반자동 총"이라고 말했다. 리턴은 "AR-15 권총은 일종의 신제품"이라며 총열이나 개머리판의 길이를 줄였을 뿐 본질적으로 똑같은 총기라고 지적했다. 탄환도 권총용 탄환이 아니라 AR-15, 또는 한국군의 제식 소총인 K2에 들어가는 5.56㎜ 구경 탄환을 쓴다. 그는 "어떤 사람들이 콤팩트한 느낌과 속도 때문에...
미국 또 테러 발생할 뻔…10대 살인범 집에 총기·폭약 한가득 2021-03-25 17:00:01
포착된 것이다. 그의 침실에서 권총, 산탄총, 반자동 소총을 포함한 대량의 총기는 물론 폭탄의 뇌관, 부러진 성냥 머리, 화약, 폭발성 혼합물인 태너라이트(Tannerite)도 나왔다. 이와 함께 에켄로드는 여러 장소에 폭발 장치 두 개, 섬광탄, 전술 조끼, 총집 등도 보유했으며, 그의 집 마당에서는 탄피들도 발견됐다. 또...
콜로라도 볼더 '총기 금지령' 폐지 열흘 뒤 총격 참사 2021-03-25 08:54:42
위해 대부분의 산탄총과 반자동 소총, 권총 등의 판매와 소유, 양도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총기 옹호 단체들이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하면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볼더시의 총기 금지 조례가 콜로라도 주법에 어긋난다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콜로라도 주법은 합법적으로 취득한 총기의 사용을 허용하고...
미국서 총기규제 목소리 커지는데…총기업계는 수요 급증에 대비 2021-03-25 07:37:47
총기 개조 부품으로, 민간인이 살 수 있는 반자동 소총에 이를 결합하면 완전자동 소총처럼 빠른 속도로 사격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중에 이 개조 부품을 불법화했다. 총기 업계의 이익단체인 전미사격스포츠재단(NSSF)의 대변인 마크 올리비아는 총기 제조업체가 16개 주에서 의원들이 정신질환 기록을...
콜로라도 총격 첫 법원 심리 예정…용의자 출석 여부 관심 2021-03-25 03:55:14
식료품점 '킹 수퍼스'에서 돌격용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경관 1명을 포함해 10명을 살해했다. 검찰은 성명에서 "알리사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리사는 체포될 당시 어머니에게 전화 연결을 해달라고 요청했을 뿐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알리사가...
'분노와 망상' 21살 콜로라도 총격범은 왜 잔혹극 벌였나 2021-03-25 02:08:31
총격 현장에서는 돌격용 반자동 소총을 사용해 잔혹하게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리사의 주변 인물들은 그가 분노를 자주 표출했고, 피해망상에 시달린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알리사는 2017년 콜로라도주 알바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급우를 심하게 때렸다. 같은...
"콜로라도 총격범 21살 시리아계 남성"…'1급 살인' 혐의 기소 [종합] 2021-03-24 13:50:42
따르면 알리사는 현장에서 AR-15 계열 돌격용 반자동 소총과 반자동 권총 등을 사용했다. 범행에 앞서 지난 16일 AR-556 반자동 권총을 구매하고, 가족 앞에서 총기를 갖고 장난까지 치는 등 총격을 사전에 준비한 정황도 밝혀졌다. 그는 총격 당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다리에 관통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