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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최초 발화 위치(종합) 2020-10-11 17:24:48
최초 발화 위치(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처음 시작된 지점은 3층 야외 테라스라고 경찰이 11일 확인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4시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 중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속보] 15시간 불탄 울산 아파트 화재…"발화 지점은 3층" 2020-10-11 16:42:37
방 계장은 "통상 발화 지점을 특정할 때는 연소 패턴, 그을림, 탄화 심도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한다"며 "3층에서 아주 높은 온도에서나 발생하는 시멘트 박리 현상이 확인됐는데, 이를 고려했을 때 오늘 감식에 참여한 기관 사이에 발화 지점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불이 시작된) 데크 위 벽면에...
울산 주상복합 화재, 3층 테라스 최초 발화 추정 2020-10-10 16:17:46
발생 지점을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 최초 신고가 12층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방청은 화재 발생 당시 발화 지점을 3층 테라스 외벽으로 알렸다가 화재 완진 후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내용으로 수정하기도 했다.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은 10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대책...
반나절 지나서 울산 주상복합 불길 잡아…91명 병원 이송 2020-10-09 14:53:54
연기가 났다"는 최초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발화 지점과 원인,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남부경찰서 형사팀 소속 경찰관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높이 113m), 전체 면적...
[종합]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진화…사망·중상자 없어 2020-10-09 14:41:04
토대로 발화 지점과 원인,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남부경찰서 형사팀 소속 경찰관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불이 난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2009년 준공됐다. 127가구에 38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속보] 울산 33층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 화재 2020-10-09 00:08:48
등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지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은 건물 전체로 번지고 있다.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도 화재 확산의 원인으로 보인다. 9일 0시 40분 현재 건물 옥상에 대피했던 40여 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기차 괜찮을까'…현대차 코나EV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불안' 2020-10-06 11:04:35
의한 발화 가능성이 제기된 정도다. 국과수는 보고서에서 "차량 하부에 설치된 배터리팩 어셈블리 내부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내부의 구체적인 발화지점과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단 제조사인 현대차는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며...
국과수 "코나 전기차 화재 2건, 배터리팩 내 전기적 발화 추정" 2020-10-05 10:50:50
모두 주차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발화지점은 고전원 배터리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코나 EV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해 9월 26일 제작결함 조사를 지시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직 아무런 조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장경태 의원실은 지적했다. 국토부가 인지한 7건의...
화마 피한 116년 역사 미 윌슨천문대 "물 한방울까지 동원" 2020-09-17 10:17:44
6일 로스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화한 '밥캣' 산불은 11일째 타오르면서 천문대가 있는 윌슨산으로도 번졌다. 1천737m 높이의 윌슨산 정상에는 천문대를 비롯해 연구시설 등 50여동의 건물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을 포괄하는 방송통신탑도 자리 잡고 있다. 불길은 전날 천문대에서 불과 152m 떨어진...
LG화학 갑자기 치솟은 이유는 2020-08-26 16:49:47
나면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진 것도 LG화학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중국 완성차 업체 광저우자동차(GAC)의 ‘아이온S’에서 지난 12일과 23일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발화지점으로 의심되는 배터리를 CATL이 공급했다.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해 양극재 내 니켈 비중을 높인 배터리였다. 니켈 비중을 높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