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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리조나 경찰, '온라인서 트럼프 살해 위협' 60대 체포(종합2보) 2024-08-23 09:55:52
사건 불거져 트럼프 애리조나 남부 국경지대 방문…현장서 관련 브리핑 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애리조나 경찰이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추적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주의 코치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트럼프...
美애리조나 경찰, '온라인서 트럼프 살해 위협' 60대 추적(종합) 2024-08-23 07:01:56
2명이 부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피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야외 유세를 재개했으며, 비밀경호국은 경호를 대폭 강화해 유세장의 무대 앞뒤로 대형 방탄유리를 설치했다. 비밀경호국은 오는 11월 대선까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유세 무대에 계속 방탄유리를...
"신혼부부 난리 나겠네"…'AI TV' 켜면 집안 가전 다 보인다 2024-08-23 06:55:38
틀라거나 컴퓨터를 할 때 불 켜놓고 하라고 말할 때 아이 방을 노크하고 들어가서 해야 하는데 이걸 너무 싫어한다. 삼성 AI(인공지능) TV를 활용하면 굳이 아이 방에 가지 않아도 거실에서 화면을 통해 불을 켜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22일 회사 수원사업장 디지터연구소(R4)에서 열린 'AI...
IAEA 사무총장, 다음주 러 쿠르스크 원전 방문…"위험 심각" 2024-08-22 09:21:27
데 주목했다. 이는 인류 최악의 참사를 남긴 체르노빌 원전과 동일한 것으로, 보호 덮개가 없는 형태라고 한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것은 체르노빌 방식의 원전으로, 원자로 노심이 완전히 노출됐다"면서 "나는 이같은 곳 몇군데를 방문한 적이 있다. 마치 경기장처럼 주변을 걸어 다니면서 밑으로 물질이 떨어지는 것을...
골프장·서해 품었다…언덕 위 '최고급 레지던스' 2024-08-21 17:53:22
방 천장 높이를 일반아파트 평균 층고(2.3m)보다 1m가량 높은 3.3m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스’ 대회 때 찾은 레지던스 4층에서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온 이유다. 더헤븐 레지던스가 골프장보다 고도가 높은 언덕에 자리한 만큼 강한 바람이나 지진에도 신경을 썼다....
풍자 "배달비로 1년에 3000만원"…'배달 메이트' 누구길래 2024-08-21 09:46:28
원 이상 쓴다”라며 남다른 ‘쩝쩝박사’ 클래스를 자랑한다. 또 죽었던 동네 경제도 살리는 ‘배달 메이트’가 있다고 밝혀 흥미를 끌어올렸는데,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튜브를 접수하고...
"지인 식당 홍보해"…'쯔양 협박' 구제역 등 내달 6일 첫 재판 2024-08-20 15:36:17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연다.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불구속기소된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에게 탈세 및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다며 돈을 주지 않으면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출소하면 죽여버리고 성폭행"…보복 예고한 돌려차기 男 2024-08-20 08:39:32
것을 들었다"며 "이씨가 이른바 통방(옆 방 수용자와 큰 목소리로 하는 대화)을 통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거나 피해자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석 달간 이씨가 항소심 재판을 받을 때 같은 방에 수감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증언에 따르면 재소자들 사이에서...
"유서 보면서 복수해야 하나"…'쯔양 공갈' 변호사, 결국 구속 2024-08-20 07:46:27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됐다. 19일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모 변호사의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소명된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고 구속영장 발부...
"시아버지 '알몸' 친정 어머니가 봤어요"…30대女 하소연 2024-08-19 19:51:32
알게 된 시어머니와 남편은 "가족끼리 어떠냐. 그냥 편하게 계셔라."라고 했다. 이후 시아버지는 팬티 차림으로 집 안을 활보하고 다녔다. 그 바람에 방안 곳곳에는 시아버지가 가려워 긁어 떨어진 피부 각질이 눈에 띄었다. 시아버지는 식사 도중에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긁고 그 손으로 음식을 집어 8세 손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