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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과방위 예산 삭감, 불법정보 대응 등 기능 마비" 2024-11-18 17:10:33
방심위 "과방위 예산 삭감, 불법정보 대응 등 기능 마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18일 "방심위가 도박, 마약, 디지털성범죄 등 온갖 불법 유해 콘텐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지금 주어진 예산만으로도 운영이 급급하다. 여기서 더 삭감된다면 기능을 못...
방심위, 수신료 분리징수 비판 보도한 KBS 법정제재 2024-11-18 16:16:48
제재를 피하지 못했다. 방심위는 만 15세 이상 시청가인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음주 장면을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음주를 미화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된 MBC TV '나 혼자 산다'(2023년 7월 14일)에 대해서도 주의를 결정했다. 류 위원장은 "공영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음주에 대한...
"여자라면 먹고 싶어" 성희롱…KBS N 스포츠 결국 법정 제재 2024-11-11 17:59:57
진행을 중단시켰다"면서 사과했다. 하지만 방심위 정수 위원은 "여성을 상대로 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성 발언이었다"고, 강경필 위원은 "내용의 파장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류희림 위원장도 "평소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안 돼 비속한 표현이 나왔다"며 "다만 곧바로 사과하고 당사자를 징계한 부분을...
김태규, 소송비 지적에 "법치국가서 갈등 풀 유일한 방법"(종합) 2024-11-11 17:37:25
김 직무대행은 방심위원장의 연봉이 다른 부처 장관급에 비해 높아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나도 애초에는 방통위에서 재원이 들어가는 방심위에 대해 아무 조치나 통제를 하지 못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었으나 정리해보니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에 관한 것이더라"고 했다. 방심위는 민간 독립기구이다. 김...
방심위, '여자라면' 발언 논란 KBS N 스포츠 법정제재 2024-11-11 17:20:11
장면이 지나친 측면이 있어 되풀이되지 않게 강력히 시정을 촉구하자"고 언급했다. 방심위는 자막으로 '기역'을 '기억'으로, '디귿'을 '디읃'으로 표기한 KBS 1TV '중계방송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10월 9일)에 대해서는 관계자 의견진술을 듣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류...
방심위, 비만치료제 '위고비' 불법 판매 정보 시정요구 2024-11-11 15:41:08
알선·광고하는 정보는 약사법에 저촉돼 방심위 시정요구 대상이 된다. 방심위는 "최근 위고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온라인 불법 판매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보에 대한 신속 차단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위고비의 오·남용 및 부작용에 대한...
방심위,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2024-11-08 17:31:43
방심위,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학계·법조계·언론계·의료계 등 전문가를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은 지난 4일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이다. 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온라인 19금 광고, 어린이도 무차별 노출…"사전 심의해야" 2024-11-07 23:20:36
7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가 음란물 및 폭력 등의 웹사이트와 유해 광고를 심의한 건수(사후 심의)는 지난해 26만4902건에 달했다. 2020년 심의한 건수 22만6846건과 비교하면 3만8056건(16.78%) 증가한 숫자다. 웹사이트에 음란·도박사이트를 홍보하는...
[게시판] 방심위-인천교육청, 딥페이크 대응 업무협약 2024-11-07 11:46:08
[게시판] 방심위-인천교육청, 딥페이크 대응 업무협약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딥페이크 범죄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방심위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불법 딥페이크 영상물이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삭제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올바른 미디어 이용...
"아빠, 뭐 보는 거야?"…낯뜨거운 '19금' 광고에 당혹 2024-11-06 09:22:28
난립6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가 음란물과 폭력 등 각종 유해광고를 심의한 건 수는 지난해 26만4902건에 달했다. 2020년 심의한 사건 22만6846건에서 3만8056건(16.78%) 증가한 숫자다. 웹사이트에 음란·도박사이트를 홍보하는 선정적 광고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