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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기 총리 누구…40대 고이즈미·경륜 이시바·여성 다카이치 2024-09-12 11:35:37
당선돼 연속 12선을 기록 중이다. 방위청 장관, 방위상, 농림수산상, 지방창생담당상을 지냈고 자민당에서 정무조사회장, 간사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대중적 인기와 지명도는 높지만, 자민당 주류로부터 소외당해왔다. 2차 아베 신조 정권(2012.12~2020.9) 때 정권을 뒤흔든 스캔들과 관련해 비판적인...
日,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용납할 수 없다" 강력 항의 2024-09-12 10:12:56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위성은 이들 미사일 가운데 적어도 2발은 최고 고도가 약 100km, 비행거리는 350km 이상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면서 "단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미사일 발사에 따른 선박, 항공기...
日 "北탄도미사일, 350㎞ 비행해 日EEZ 밖 낙하…北에 항의"(종합) 2024-09-12 09:57:51
낙하…北에 항의"(종합) 방위상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단연코 용납 못 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12일 오전 7시 10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들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지 공영방송...
日방위성 차관 10∼12일 방한…"톱3로는 9년만" 2024-09-09 20:41:45
겐 당시 방위상이후 9년 만이다. 이는 양국이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 대책에 합의하고 방위교류 활성화에 합의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오니키 부대신은 11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에 관한 토의에 참여하고 각국 국방장관 등과 회담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1일 싱가포르에서 신원식 당시...
호주·일본, 남중국해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공동 지원키로 2024-09-05 18:18:08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2+2장관 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장관들은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가 공동의 지역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함께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공군 협력 강화와 군사 훈련 확대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신속 배치여단 정예 해병대가 호주 북부 다윈에 기반을...
태풍 소멸에 금주 日자민당 총재선거 입후보 러시…하야시 출마(종합) 2024-09-03 16:13:06
방위상, 농림수산상, 문부과학상, 외무상 등을 역임해 각료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이날 해산 서류를 제출하면서 공식적으로 사라진 자민당 파벌 '고치카이'(기시다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이어 2인자 역할을 맡아 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4일, 고이즈미...
日자위대 수장 "개인 자격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문제없어" 2024-09-02 12:52:56
자위대를 지휘하는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도 일본 패전일인 지난달 15일 신사를 참배해 논란이 일었다. 요시다 막료장은 현재 일본을 둘러싼 국제 정세와 관련해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같은 심각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억지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日, 中군용기 영공 침범에 "외교·방위 경로로 설명 요구" 2024-08-30 13:43:58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야마토 다로 방위정책국장이 주일 중국대사관 국방무관에게 매우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외교, 방위 쌍방의 경로로 (영공 침범이) 발생했던 원인을 포함해 마땅히 해야 할 설명을 중국 측에 요구하고 있다"...
日 "中군용기 영공 침범, 중대 주권 침해"…中 "침입 의도 없어"(종합) 2024-08-27 17:03:56
방위 책임자인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군용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행동의 의도와 목적에 대해서는 사안의 성질상 확실히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면서 "중국의 군사 동향에 큰 관심을 갖고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영공 침범 목적이 일본의 경계 감시 능력을 확인하려는...
日방위상, 야스쿠니 참배 韓반발에 "내정 문제…생각 안바꿀 것" 2024-08-27 13:02:30
한번 자신의 참배를 정당화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현직 방위상으로는 3년 만에 올해 패전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는 외국의 침략을 당했던 아픈 역사를 가진 주변국의 이해를 결코 얻을 수 없는 사안임을 명확히 전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