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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4년…체질 개선 끝에 '업계 수익성 1위'로 우뚝 2024-10-13 09:00:01
10.7%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5'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9조4천599억원, 14조9천59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였고, 지난 1분기에는 그룹 합산 영업이익이 폭스바겐그룹의 영업이익을 넘어서며 글로벌 '빅2'를 향한 가능성도 입증했다. 수익성 개선을...
배달앱 상생협의체, 상생 없이 '삐걱'…버티기 나서나 2024-10-13 07:01:00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입점업체 단체와 배달앱 운영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표류하고 있다. 배달앱 운영사들은 지난 6차 회의에서 입점업체 단체가 요구한 '수수료율 5% 상한제' 등을 반영하지 않은 방안을 제시하거나, 아예 상생안을 내지 않으면서...
"삼성인 줄 알았네"…北 김정은 스마트폰 뭐길래 '깜짝' [유지희의 ITMI] 2024-10-12 12:28:15
코로나19 이후 출시한 스마트폰 대부분은 중국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기기에 북한 내부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팀슨 센터의 마틴 윌리엄스 연구원은 지난 24일 열린 '북한의 2024 스마트폰(지능형 손전화) 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단독] 배민·요기요, 새 상생안 제출…막판 합의안 만들어지나 2024-10-11 16:27:28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참여하는 배달플랫폼 업체들이 정부의 요구에 따라 입점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할 상생안을 새로 제출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정부는 상생협의체에서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오는 14일에 이어 22일에도 회의를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입점업체 측이 배달플랫폼사가 제시한 ‘차등...
"기준금리 인하로 숨통 트일 것"…중기·소상공인 소비회복 기대 2024-10-11 11:04:46
소비 진작 외에도 원금 상환 유예, 배달앱 중개 수수료율 인하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서울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C씨는 "금리가 낮아지는 것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소상공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원금 상황을 유예해달라는 것"이라며 "대환대출을 할 수도 있지만 신용대출을 한도까지 채워 대출받은 소상공인이...
"경쟁사는 3040인데 우린 '이대남'이 주고객"…사업방향 바꿔버린 '이곳' 데이터 [인터뷰+] 2024-10-10 07:00:03
와이즈앱을 통해 "지난달 특정 플랫폼 업체의 거래금액은 얼마나 늘었는지, 한국 배달시장의 정확한 크기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불황에 중고거래는 실제로 늘었는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알리·테무는 한국 이커머스를 잠식하고 있는지,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얼마인지 같은 여러 궁금한...
배민 "가격 깎아야 수수료 할인"...점주들 '분개' 2024-10-09 15:32:25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낸 상생안에서 점주들의 할인 서비스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진행된 상생협의체 6차 회의에서 우아한형제들 측은 배달앱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는 기존과 같은 9.8%의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이보다 매출이 적은...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업계 반발 2024-10-09 15:20:14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제시한 상생안에 점주들의 할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다. 일부 업주가 낮은 중개 수수료율을 적용받더라도 음식 가격을 할인해야 하면 업주가 얻는 혜택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감장 선 배민·쿠팡이츠 대표…‘수수료 논란’에 “살펴보겠다”만 반복 2024-10-08 23:14:07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수수료, 계약 체결 등 갈등에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자율 협의체다. 이날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의미 있는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배민 한국 사업 언제까지 할거냐" 질문에…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024-10-08 20:13:37
대표는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을 실시하며 입점업체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배달비 부담으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회사가 이를 분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 부담 배달비를 회사가 다 분담하는 것"이라며 "오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