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내버스서 쓰러졌다 건강 되찾은 승객, 운전기사에 감사편지 2018-07-10 11:33:50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을 백미러로 목격하고 차를 급히 세웠다. 그는 버스 안에 있던 다른 승객들과 힘을 합쳐 쓰러진 승객을 자리에 앉히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재빨리 대응했다. 쓰러진 승객은 다행히 숨을 쉬고 있어 심폐소생술을 할 상황은 아니었다. 1주일 정도 지나 해당 사고를 잊을...
메르켈과 충돌한 독일내무, 난민논란 타결후 "역사일 뿐" 2018-07-08 22:45:57
항상 (자동차의) 앞유리가 백미러보다 크다고 말한다"라며 "이는 우리가 항상 고수해온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책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개인에 대한 공격은 없었다"라며 "논쟁이 벌어질 때 싸운 후에도 서로 눈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르켈 총리와...
이웃집 5곳 현관문 망치로 부순 60대 구속 2018-07-04 09:17:46
이유 없이 자신이 사는 원룸 3층에 나란히 입주한 5가구의 현관 출입문을 망치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는다. 황 씨는 앞서 며칠 전에도 원룸 근처 도로변에 주차한 승용차 3대의 백미러와 보닛을 지팡이로 부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이웃들이 소란을 피운 적이 없었는데 황 씨가 `시끄럽다`고 화를 내며 망치로 이웃집...
소란없는데 "시끄럽다" 이웃 현관·승용차 부순 60대 구속 2018-07-04 09:03:25
근처 도로변에 주차한 승용차 3대의 백미러와 보닛을 지팡이로 부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이웃들이 소란을 피운 적이 없었는데 황 씨가 '시끄럽다'고 화를 내며 망치로 이웃집 현관문을 부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웃들에게 피해를 더 줄 가능성이 커 구속했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하동 경찰, 횡단보도서 할머니 치고 달아난 경찰관 입건 2018-06-27 16:48:41
백미러에 뭔가 부딪힌 느낌은 있었는데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사고 전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마신 술의 농도·음주량·체중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적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올림픽] 중계 보려고 직장서 눈치작전…'직관' 관객은 숙소예약 '광클' 2018-02-12 15:44:00
중계를 보려면 '백미러'로 주변 동향을 잘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스키, 스노보드 등 좋아하는 종목은 예선 경기도 챙겨 보고 싶은데 회사에서 보다가 걸리면 큰일"이라면서 "거울로 주변을 살핀 뒤 뉴스나 영상을 보려고 한다"면서 웃었다. 15년째 스노보드를 타는 양모(32)씨는 스노보드 경기만큼은 꼭...
신형 싼타페 먼저 봤습니다···"현대차 SUV 디자인의 완성" 2018-01-30 15:00:01
시야도 한층 넓어졌다. A필러와 백미러와 맞닿은 곳부터 시작하는 옆 창문은 3열까지 깊숙하고 길게 뻗어 있다. 3열에 타더라도 답답하지 않게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크래쉬패드 높이도 낮춰 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의 개방감도 한층 높였다. 인간 중심의 기술, 캄테크(Calm-Tech)도 빼놓을 수...
툭 치고간 뺑소니도 '4년간 운전면허 불허' 합헌 2018-01-04 18:47:48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4년 승용차 백미러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돼 400만원 벌금형을 받고 면허가 취소됐다. 이후 4년간 재취득이 불허되자 일률적인 제한기간 설정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벌금형에 대한 과잉 규제라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청구했다.헌재는 “해당 조항은 교통사고로 타인의 생명...
헌재, '뺑소니로 벌금형, 4년간 운전면허 금지' 조항 '합헌' 2018-01-04 06:00:10
승용차 백미러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돼 벌금 400만원을 확정받고 운전면허도 취소됐다. 이듬해 11월 운전면허를 재취득하기 위해 응시원서를 접수하려던 이씨는 도로교통공단이 면허취소 후 4년이 지나지 않았다며 접수를 거부하자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국민의 생명·신체에 대해 위험을 초래한 사람이...
처참한 군용버스 사고 현장…병사 신던 운동화·안경 나뒹굴어 2018-01-03 17:25:01
드러났다. 앞바퀴는 물론 앞유리와 옆유리, 백미러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인양작업에는 민간 크레인을 동원했다. 오후 2시 30분께 사고 지점에 크레인이 도착해 30분가량 준비작업 끝에 차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갈고리를 내렸다. 차량을 들어 올리자 땅에 처박혀 보이지 않았던 처참히 부서진 차량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