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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흥국생명에 역전승…7연승 '선두 굳히기'(종합) 2017-12-17 18:27:05
모자라 트리플 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문성민도 30득점 했으나 결정타에서 파다르에게 밀렸다. 1세트를 우리카드에 내준 현대캐피탈은 무득점에 그친 그리스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를 2세트에서 빼고 토종 선수들만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2세트 초반 2-8로 뒤졌으나 차근차근 점수를...
파다르 41점…우리카드, 천안서 3년 9개월만에 현대캐피탈 제압 2017-12-17 16:50:48
모자라 트리플 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문성민도 30득점 했으나 결정타에서 파다르에게 밀렸다. 1세트를 우리카드에 내준 현대캐피탈은 무득점에 그친 그리스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를 2세트에서 빼고 토종 선수들만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2세트 초반 2-8로 뒤졌으나 차근차근 점수를...
대한항공, OK저축은행 6연패 내몰고 3연승(종합) 2017-12-16 17:38:46
가운데 승부는 17-17 이후 기울었다. 가스파리니가 백어택으로 18-17의 리드를 가져왔고, 김요한의 오픈 공격을 정지석이 블로킹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5-22)으로 완파했다. 3위 IBK기업은행은 8승...
대한항공, OK저축은행 6연패 몰아넣고 3연승 2017-12-16 16:36:00
마르코가 백어택으로 첫 세트를 종료시켰다. 이후 양 팀이 번갈아가며 세트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승부는 5세트로 넘어갔다. 양 팀은 5세트 막판까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5세트에서도 듀스 접전이 펼쳐졌다. 양쪽에서 서브 범실이 잇따르는 가운데 승부는 17-17 이후 기울었다. 가스파리니가...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2연패 탈출…흥국생명은 4연패 끝(종합) 2017-12-10 17:36:24
삼성화재에 4점 차(14-18)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펠리페의 백어택으로 한국전력이 20-19 1점 차로 따라잡자 삼성화재는 범실을 쏟아냈다. 역전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한국전력은 펠리페의 퀵오픈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3-0(25-23 25-22 25-19)으...
'펠리페 30점' 한국전력, 2연패 탈출…삼성화재 2연패 2017-12-10 16:14:48
블로킹으로 세트포인트(24-19)를 잡은 한국전력은 펠리페의 퀵오픈으로 3세트를 승리로 끝냈다. 한국전력은 4세트 들어 삼성화재에 4점 차(14-18)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펠리페의 백어택으로 한국전력이 20-19 1점 차로 따라잡자 삼성화재는 범실을 쏟아냈다. 역전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한국전력은 펠리페의 퀵오픈으로...
'선두'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5연승 2017-12-06 18:45:29
득점을 올리고 이바나가 백어택을 내리꽂으면서 도로공사는 15-1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도로공사는 다시 한 번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17-16으로 역전했고, 접전 끝에 20점 고지(20-18)를 먼저 밟았다. 결국, 24-21의 매치 포인트에서 GS칼텍스 김유리의 속공이 네트에 걸리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ksw08@yna.co.kr (끝)...
'형제대결' 동생이 웃다…KB손보 알렉스 트리플크라운(종합) 2017-12-05 21:41:50
선수 중 가장 많은 30득점을 폭발했다. 특히 서브·블로킹·백어택에서 3득점 이상을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알렉스는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 백어택 4개로 코트를 누볐다. 마르코는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23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 송명근(24득점)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의 여왕' 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최초 5천 득점(종합) 2017-12-05 20:13:32
공격수로 2005년 V리그에서 신인상, 서브상, 백어택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2010-2011 V리그에서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황연주는 한 경기에서 서브·블로킹·후위 공격을 각 3개 이상씩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통산 4번 작성했다....
'메디 57점 폭발' IBK기업은행, 풀세트 혈투서 현대건설 제압 2017-12-05 19:28:30
이끌었다. 메디는 블로킹 4개와 서브에이스 1개, 백어택 21개로 맹활약했다. 현대건설 엘리자베스 캠벨(등록명 엘리자베스·26득점)와 양효진(20득점), 황연주(10득점)의 득점을 모두 합쳐도 메디의 득점이 더 많다. 황연주는 이날 프로배구 남녀 통산 1호 5천 득점 고지에 도달했지만, 팀 패배에 웃지 못했다. 1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