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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올해 200억원 지출" 2022-10-24 20:16:43
핫 사이트는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서버와 데이터 등을 미리 설치해둔 백업 사이트를 뜻한다. 그는 또 "현재까지 카카오 서비스 장애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4만 5천 건이 신청됐다"며 "간접 피해가 많아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데 애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데이터센터 이중화가 뭐길래! 2022-10-24 16:56:10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유사시 백업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는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각 기업은 자체 데이터 관리 시스...
[커버스토리] 한국인 4743만 명 거주 '카카오 생태계' 안전한가? 2022-10-24 10:01:01
큰 문제는 카카오가 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이중(백업)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느냐에 있습니다. 지금 카카오는 2010년 출범 당시 같은 작은 스타트업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다량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말하자면 초연결성을 추구하는 거대 네트워크 기업입니다. 카톡(메신저), 카카오페이(결제), 카카오뱅크(뱅크...
"카카오 먹통 대란, 남의 일 아냐"…데이터 서비스 점검나선 기업들 2022-10-20 17:31:23
있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기업들도 자체 시스템 확인에 나서고 있다. 쿠팡은 고가용성(HA) 테스트를 이미 하고 있었지만 카카오 사태 이후 추가로 한 차례 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화=돈 먹는 하마’ 공식 깨지나데이터센터 이중화 등은 그간 ‘돈 먹는 하마’로 여겨졌다. 100% 실시간 백업을 하려면 관련 비용이...
KTX·SRT도 '예매 먹통' 가능성…재해복구센터 없다 2022-10-20 16:27:54
유사시 백업 센터에 저장된 자료를 불러내 예약·발매 서비스를 복구하는 데 자체 추산으로 최대 3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R 센터는 여러 서버가 운영되는 메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이 생겼을 때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보호하는 센터를 뜻한다. 보통 메인 데이터센터와...
"카카오 실수를 업계 비극으로…" IT업계 반응은 싸늘했다 [김은지의 IT 레코드] 2022-10-20 14:58:56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체 시스템을 점검하고 쇄신하겠다", "정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인프라에 투자해 사태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등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사과 방법도 향후 대책도 특별한 게 없어 보였습니다. 말하는 주체가 카카오 아닌 다른 기업이어도, 또 다른 사고에 적용해도 어색함이...
"화재 때 우린 서버 들고 달렸다"…삼성 직원의 8년 전 기억 2022-10-19 22:00:01
시스템 백업을 구축해놨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화재 당시 네이버는 나우, 제페토, 위버스 등으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생중계했는데 거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 긴급 사태에 대응하는 DR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문제라는 지적이다. 대부분 IDC를 운영하는 경우 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카카오 남궁훈 사퇴…"무료도 보상 검토" 2022-10-19 19:07:31
데이터를 여러 시스템에 복제해두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국민의 힘과 정부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에 속도를 내고 입법화 이전에는 행정 권고로 이중화를 하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미 네이버와 NHN 등은 다수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백업과 서비스 이중화를 이미 하고 있는 만큼 입법이 이뤄지더라도...
"계좌 해지합니다"…`카카오 먹통`에 불똥 튄 카뱅 2022-10-19 19:06:50
금융시스템은 문제가 없으며 안심하고 믿고 이용해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카카오뱅크를 탈퇴한다는 인증 글을 비롯해,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강효진 / 경기 용인 : 지금 메신저만으로도 이 난리가 일어나고 있는데, 대처가 솔직히 좀 많이...
'전자의무기록'도 진료과목별 맞춤 시대 2022-10-19 16:20:25
구축형 EMR은 신기술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스템의 한계상 개인건강기록(PHR) 등을 실현할 수는 없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클라우드 방식의 EMR이 최근 관련 시장을 공격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클라우드 EMR은 진료 데이터가 실시간 자동 백업될뿐 아니라 최신 약·수가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돼 편리하다.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