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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기업경쟁력 높일 제도 개선 모색해야"(종합) 2024-06-26 10:35:06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사 책임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1천400만명이 넘고 주식 소유 목적도 제각기인 상황에서 이사가 모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기업경쟁력 높일 제도 개선 모색해야" 2024-06-26 10:00:03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사 책임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1천400만명이 넘고 주식 소유 목적도 제각기인 상황에서 이사가 모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근로자 3% 외국인, 사망산재는 4배 많다 2024-06-25 17:55:55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는 필요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주의 형사 처벌은 사망 근로자의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며 “내국인...
"상속세율 최고 50→30%, 과표 3배로…밸류업 기업엔 평가할인" 2024-06-24 17:01:20
조언도 나왔다. 이준봉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속세액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기금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목적세화(化)할 필요가 있다"라며 "가업상속에 대한 혜택도 향후 얼마간 기금에 출연하는 목적으로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위해 법인세·배당소득세 세제...
"이사 충실의무 확대가 밸류업 핵심…부작용 우려 과도" 2024-06-20 18:15:09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기업거버넌스포럼 세미나에서 "충실의무 개정이 추상적이라고 하지만 이 법은 실용성이 있고 임팩트가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기업가치를 '기업이 미래 벌어들일 순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합계'...
"기업 공익법인, 30여년 전 만들어진 과잉규제에 활동 제약" 2024-06-19 14:00:03
목소리도 나왔다.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익법인의 주식 면세 한도 제한이라는 사전규제보다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기업재단의 공익활동 확대라는 법 취지 달성에 부합할 것"이라고 했다. 박두준 한국가이드스타 사무총장은 "공익법인 기부금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증세법·공정거래법 규제,...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은 과학행정 법제화…개념 명확히 해야" 2024-06-16 09:00:04
법학적 측면이나 인재 양성 등에서도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일본 히토쓰바시대 왕운하이 특임교수는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은 사후처벌보다는 사전예방"이라며 "보다 나은 식품안전 법제 구축은 형법 이외의 행정법, 민법 등의 법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형사법·형사처벌에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고...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머스크 "주주들 사랑해"(종합2보) 2024-06-14 08:18:03
통신에 말했다.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인 에릭 탤리도 테슬라의 이번 주총 투표 과정에서 법원이 지적한 보상안 승인 절차의 결함이 바로잡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회사 차이캐피털의 크리스토퍼 차이 사장은 "사람들은 일론을 믿기 때문에 테슬라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 사람에게 보상을 주고 앞으로...
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종합) 2024-06-14 06:37:26
통신에 말했다.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인 에릭 탤리도 테슬라의 이번 주총 투표 과정에서 법원이 지적한 보상안 승인 절차의 결함이 바로잡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회사 차이캐피털의 크리스토퍼 차이 사장은 "사람들은 일론을 믿기 때문에 테슬라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 사람에게 보상을 주고 앞으로...
"금고 자산 1조 넘는 곳도 저축은행과 비슷한 규제 필요" 2024-06-13 18:58:21
전문가인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별 금고 중에는 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 대형 금고가 있다”며 “저축은행은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해야 하고 준법감시인도 둬야 하지만, 새마을금고에는 이 같은 규제가 없다”고 꼬집었다. 부실한 내부통제가 불법 대출·횡령 등 금융사고로 이어지고, 위험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