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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상공서 우주암석 불덩어리 폭발…히로시마 원폭 10배 2019-03-19 10:33:44
= 지난해 12월 베링해 상공에서 우주 암석이 떨어지다가 화구(火球·fireball)가 돼 대형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뒤늦게 공개됐다.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우주 암석은 지난해 12월 18일 정오께 대기권에 초속 32㎞로 7도 각도로 진입하며 화구가 돼 캄차카반도 인근의 베링해 상공 약 25.6㎞ 권역에서 폭발했다....
'광안대교 선박 충돌 꼼꼼히 보겠다' 검찰 전문가 자문단 구성 2019-03-11 11:18:00
서 베링해에서 침몰해 53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501오룡호 사고 때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수사에 임했다. 부산시는 러시아 화물선 충돌로 부서진 광안대교와 관련해 선장 S씨와 선사를 대상으로 민사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2kfti-2U0DE]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작년 최악 폭염과 한파, 기후변화·제트기류 약화 등 탓" 2019-02-07 11:08:35
찬 공기가 지목됐다. 1월 말부터 우랄산맥과 베링해를 중심으로 기압능이 형성돼 유지되면서 북극의 공기가 한국 부근으로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륙 고기압까지 발달해 남서쪽으로 확장한 탓에 한국에 강한 한파가 닥쳤다. 그 결과 1월 27일엔 영광군 영하 15.2도, 군산 영하 15도, 산청 영하 14.6도, 2월 7일엔...
올 겨울 덜 춥겠지만 '기습 한파' 잦아요 2018-11-23 17:41:33
겨울 추위는 러시아 북쪽 바렌츠해역과 베링해역의 해수면 온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이곳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 이 지역의 얼음이 줄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증기가 올라가면서 고기압으로 변한다. 두 지역에서 생겨난 고기압이 북극 한기를 한반도 쪽으로 밀어내면서 지난해 강추위가 찾아왔다...
'바다의 제왕' 큰바다사자, 11월 보호해양생물 선정 2018-10-31 11:00:25
큰바다사자는 시베리아 연안, 캄차카반도, 베링해 등 북태평양 한대(寒帶) 해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는 집단 서식지가 없지만 동해, 울릉도 주변 해역, 제주도 등지에서 가끔 발견된다. 지난해 3월에는 강릉 정동진 앞바다의 암석에서 쉬고 있는 큰바다사자 한 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최근 들어 무분별한 포획과 서...
멸종위기 명태 30만 마리 방류…생사 확인은 겨우 3마리 2018-10-23 10:47:16
고성 257마리, 속초위판장 514마리, 인근 해역인 베링해와 홋카이도해, 블라디보스토크 해역에서 잡힌 수입 90마리 유전자 분석을 했다. 하지만 수집된 명태 1천701마리 중 방류 개체와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은 3마리에 불과했다. 2016년 속초위판장에서 수집한 명태 67마리 중 2마리, 2018년 속초위판장 수집 514마리 중...
연어가 돌아왔다…울진 왕피천서 올해 2마리 처음 잡아 2018-10-19 10:54:50
이 연어는 하천에서 한 달가량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3∼4년을 성장한 뒤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한 뒤 생을 마감한다. 센터는 어린 연어에 첨단 표시장치를 삽입해 회귀연수 등 연어의 생태, 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푸틴, 소련 붕괴후 최대 군사훈련 참관…"타국 침공 계획없다" 2018-09-13 18:42:48
동부군관구의 여러 훈련장과 공군 및 방공부대 훈련장, 베링해와 오호츠크해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훈련에는 모두 30만 명의 병력과 1천 대 이상의 군용기, 3만6천 대의 전차 및 장갑차, 80척의 군함 등이 투입된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소개했다. 2018년 현재 러시아의 전체 병력은 약 100만 명으로, 전체 병력의 3분의...
러, 30만 병력 동원 '동방-2018' 훈련 시작…"중국군도 참가" 2018-09-11 17:13:03
방공부대 훈련장, 베링해와 오호츠크해 등에서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될 예정이다. 1단계는 병력과 군장비를 전개하는 훈련이고, 2단계는 여러 군종의 전력을 동원한 공격·방어 연습 훈련이다. 러시아 병력 2만5천여명과 중국군 병력 3천200여명 등이 함께 투입되는 러-중 연합훈련은 시베리아 자바이칼 지역의 '추골...
부경대 장창익 교수,워싱턴대 수산대학 자랑스러운 동문 선정 2018-05-31 14:07:59
동베링해 알라스카 가자미의 자원 역학을 공부해 1987년 saf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의 전공은 수산자원관리 및 평가이다. safs는 장 교수가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2005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 됐으며, 남방참다랑어보전위원회(ccsbt) 의장, 대통령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