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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시` 이승우, 어느 프로팀으로 가나? 2017-06-21 17:41:13
이승우는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분데스리가의 샬케04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에게 영입 의사를 표명한 구단은 분데스리가의 2개 구단을 포함해 프랑스, 포르투갈 리그까지 5개 팀으로 늘었다. 이승우는 26일 스페인으로 떠나며, 도착...
이승우 측 "바르셀로나B 승격 가능성 살아 있다" 2017-06-21 16:49:49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분데스리가의 샬케04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에게 영입 의사를 표명한 구단은 분데스리가의 2개 구단을 포함해 프랑스, 포르투갈 리그까지 5개 팀으로 늘었다. 이승우는 26일 스페인으로 떠나며, 도착 직후 구단 관계자와 향후...
전쟁·탄압 딛고 축구로 새 희망…난민 출신 축구스타들 2017-06-21 10:25:47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망주 마흐무드 다후드는 분데스리가 첫 시리아 출신 선수다. 그는 생후 10개월이던 1996년 가족들과 혼란스러운 시리아를 떠나 독일에 정착했다. 아프리카의 내전과 압제를 피해온 선수들도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키퍼 스테브 망당다는 모부투 세세 세코 군부 독재 시절 옛...
이승우 26일 출국…도르트문트 등 4개 구단과 '이적' 협상 2017-06-19 16:50:58
지금까지 러브콜을 보낸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포함해 4개 구단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르시아 외에 프랑스와 포르투갈 리그의 구단이 영입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달 초 끝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기간 한국을 찾은 구단의 관계자가 영입 의사를 전한 곳도 있었다....
獨언론 "도르트문트, 이승우에 '눈독'…U-20서 강한 인상" 2017-06-19 16:11:27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독일 일간 빌트는 이날 '아시아의 보석이 피터 보츠 감독에게로? 도르트문트가 바르샤 이승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 부회장 "이승우 지키고 싶다" 2017-06-19 15:53:46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에 러브콜을 보낸 것. 독일 매체 `빌트`는 18일 오전(한국 시간) “도르트문트가 ‘아시아의 보석’ 이승우를 원한다”며 “이승우는 U-20 코리아 월드컵에서 발군의 기량을 펼쳤다. 뛰어난 기술과 잠재력을 갖춰 스카우트의 눈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오는...
갓틸리케→수틀리케→경질…韓 최장수 감독의 씁쓸한 몰락 2017-06-15 15:02:01
독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그는 스위스와 독일 유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하다 홍명보 감독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출발은 좋았다. 취임 몇 달 만인 2015년 1월 아시안컵에서 선전을 펼치며 대표팀에 준우승을 안겼고, 그해...
'이적설' 오바메양, 도르트문트에 DFB포칼 우승컵 안겼다 2017-05-28 08:16:15
김경윤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누르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도르트문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적설에 휘말린 공격수 오바메양이 우승의 주역이 됐다....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때문에 UEFA 챔스리그 못나간다? 2017-05-14 08:10:5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1)와 승점 차를 5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자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1~3위에게 주어지는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잘츠부르크가 정규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우크스 지동원, 후반 14분 교체출전…공격포인트 실패 2017-05-07 00:39:02
지동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4분 할릴 알튼톱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3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 있던 알프레드 핀보가손에게 패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