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줄 서기 안됩니다"…에스컬레이터 '걷기 금지' 2023-10-02 14:22:32
위 보행을 금지하는 조례가 시행에 들어갔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고야시는 전날부터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이용자들이 멈춰 서도록 요구하는 조례를 제정·시행했다. 위반 시 벌칙은 없지만 에스컬레이터 이용자들의 사고 방지를 위한 의식 변화 등을 촉구하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내 전철역에는 계도문이 붙고...
나고야시, 에스컬레이터 걷기 금지 조례 시행…"일본서 두번째" 2023-10-02 11:04:00
= 일본 나고야시에서 에스컬레이터 위 보행을 금지하는 조례가 시행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고야시는 지난 1일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이용자들이 멈춰 서도록 요구하는 조례를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 위반 시 벌칙은 없지만 에스컬레이터 이용자들의 사고 방지를 위한 의식 변화 등을 촉구하는...
"사람과 부딪히면 무조건 차 잘못?"…운전자들 '환호' [아차車] 2023-09-30 16:00:01
사고부터 최근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련의 과정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A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1시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중 도로로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와 부딪혔다. 사고 이후 A씨는 "분명히 보행자가 통행할 수 없는 도로이기도 하고 너무...
"개 식용 국가가 무슨 안내견학교냐"…비난하던 외국, 이젠 배우러 온다 2023-09-21 18:39:13
생각은 사람 중심의 사고라고 생각해요. 안내견한테 보행은 산책이자 놀이죠. 다른 반려견처럼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내견학교에서 운용 중인 안내견 76마리가 국내 시각장애인 수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의 1급 시각장애인 대비 안내견 비율(0.7%)을 기준으로 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친구 찾아요" 60대들의 놀이터가 된 ‘스마트폰’, 문제점은? 2023-09-19 11:45:01
보행 및 운전 중 안전사고 예방 ▲스마트 건강검진 ▲실버서퍼 개념 이해 등 고령층 맞춤 콘텐츠로 진행된다. 김상도 소장은 “고령층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측면을 고려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치어 사망케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2023-09-17 08:08:58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심현욱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죄를 유지하고 검사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이른 아침 경남지역 한 왕복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치어 사망케 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2023-09-17 06:06:12
육교가 있는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심현욱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죄를 유지하고 검사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이른 아침 경남지역 한 왕복...
'7명 사상' 만취 공무원 21일 대법 선고 2023-09-15 06:25:49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1일 제2호 법정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39)씨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한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후 9시 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로 세종시 금강보행교 앞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제한속도(시속 50㎞)의 두 배가 넘는 시...
경찰 보호조치 50분만에…도로서 버스에 참변 2023-09-04 13:30:34
3시 20분께 고속버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유족은 경찰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처를 했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 징계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경찰에 "알아서 가겠다"던 20대 주취자…버스에 깔려 숨져 2023-09-04 10:46:49
20분께 고속버스에 깔리는 참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당 버스를 몰던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누워있는 줄 미처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경찰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처를 해야 했다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