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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차량호출·배달앱 종사자도 '피고용인' 분류키로 2023-12-13 22:41:54
최저임금을 적용받고 유급휴가, 실업수당 등의 근로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U는 지침 시행 시 역내에서 최소 55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한다. EU가 정한 고용주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플랫폼 종사자는 현행대로 계속 자영업자로 분류된다. 이번 3자 협상 타결은 2021년 말 초안이 발의된 지 약 2년...
청년층 공공주택 57만호 공급…청약 당첨시 40년간 2%대 금리 2023-12-13 19:27:45
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분야별 개선 방안을 담은 '청년정책 보완방안'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등이 안건에 올랐다. 청약에 당첨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저 2.2%의 금리로 최장 40년간 분납할 수 있는 전용 대출을 지원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내년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약 당첨 청년에 2% 금리로 40년 대출" 2023-12-13 15:21:27
일자리·주거·복지 등에 대한 '청년정책 보완방안'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등이 안건에 올랐다. 한 총리는 "지난해 발표한 (공공분양주택) '뉴: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혜택이 크게 강화된 '청년주택드림통장'을 새로...
군 초급간부 연봉, 전방부대는 30% 인상 2023-12-10 20:28:11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의 하사와 소위 연봉은 같은 기간 28∼30% 오른다. 일반부대 하사(이하 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천296만원에서 2027년 3천761만원으로 14% 오르고, 일반부대 소위는...
최전방 소위 2027년 연봉 5000만원 2023-12-10 18:19:35
군인복지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장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전체 초급 간부의 급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따르면 전방이 아니라 일반부대에서도 소위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근무비)은 1호봉을 기준으로 올해 3393만원에서 2027년 3910만원으로 15% 인상된다. 같은 기간 일반부대 하사는...
"2027년 軍 초급간부 연봉 최대 5000만원까지 올린다" 2023-12-10 15:00:52
국방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2027 군인복지 기본계획'을 확정하며, 향후 5년간 세부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군 당국은 초급간부의 2027년 연간 소득 목표액(기본급·수당·당직 근무비 포함)을 하사는 평균 4300만원(일반부대 3800만원·경계부대 4900만원), 소위는 평균...
예산대란 독일 내년 24조 '구멍' 어쩌나…복지축소 vs 위기선언 2023-12-05 02:38:42
복지예산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민당은 증세도 '레드라인'으로 보고 있다. 최대 야당인 기민당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는 ARD 방송에 "부채 제동장치는 헌법에 규정돼 있고, 그곳에 그대로 머물러야 한다"면서 "현재는 우리가 더 많은 빚을 져야 할 정도의 위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기존...
임금체불 적발액 기록 '경신'한 고용부...사업주 제재법안도 추진 2023-12-03 11:59:01
지급하는 방식으로 3년간 134명의 연장수당을 2억4000만원이나 적게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C사는 이중 장부로 근로시간을 관리해,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한 사실을 은폐하고 한도 초과 시간을 다음달로 이월하는 식으로 연장근로 수당을 미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상습체불 의심...
독일 총리 "'예산 위헌' 헌재 결정으로 새로운 현실 직면" 2023-11-29 02:38:25
"현재 진행 중인 지출은 계속되고 자녀 수당이나 국가 장학금, 연금 또는 주거지원금 수혜자이거나 오늘 여기 여러분의 일상에서 헌재 결정으로 인해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은 국가가 약속을 지키리라는 것을 믿어도 된다"며 산적한 도전에 당면한 시민을 홀로 두지 않는 것은 사회복지국가에서...
지적장애인 의붓딸 삼아 월급 가로챈 부부 '감형' 2023-11-25 08:44:42
달하는 월급을 빼앗은 노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복지시설을 운영하던 A씨(73)씨와 남편 B씨(74) 부부는 2009년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의붓딸 C씨가 받은 급여와 수당 7천980여만원을 95회에 걸쳐 현금으로 찾거나 이체하는 방법으로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2009년 3월 3일 C씨를 의붓딸로 삼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