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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고발요청권 발동…공정위, 정우현 '뒷북고발'(종합) 2017-07-10 13:10:43
10일 검찰과 공정위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정 전 회장의 '갑질'과 횡령·배임 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의 건의에 따라 지난 4일 공정위에 정 전 회장과 MP그룹 법인 고발을 정식 요청했다. 검찰이 총장 명의로 공정위에 고발요청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10 12:00:00
고발 조치했다. 10일 검찰과 공정위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정 전 회장의 '갑질'과 횡령·배임 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의 건의에 따라 이달 초 공정위에 정 전 회장 고발을 정식 요청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PRa6K2DAJR ■...
모양새 구긴 공정위…檢 고발요청권 발동에 정우현 '뒷북고발' 2017-07-10 11:00:18
검찰과 공정위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정 전 회장의 '갑질'과 횡령·배임 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의 건의에 따라 이달 초 공정위에 정 전 회장 고발을 정식 요청했다. 검찰이 총장 명의로 공정위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것은 이...
"범죄수익 3조 중 환수는 800억뿐" 봉욱 대검차장, 환수 시스템 강화 지시 2017-07-04 21:47:55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51·사진)가 범죄수익환수 시스템 강화를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봉 차장은 4일 열린 대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범죄에 대한 확정 추징금은 총 3조1318억원이었지만, 실제 환수된 금액은 841억원으로 집행률이 2.68%에 불과했다”며 “범죄수익환수...
대검 "추징금 3조원 중 환수는 841억원 뿐…범죄수익 환수 강화" 2017-07-04 14:55:38
=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51·사법연수원 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전국 검찰에 범죄수익환수 시스템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봉 차장은 4일 열린 대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범죄에 대한 확정 추징금은 총 3조 1천318억원이었지만, 실제 환수된 금액은 841억원으로 집행률이 2.68%에 불과했다"며 "범죄수익환수...
[일지] '돈 봉투 만찬'에서 면직 의결·김영란법 기소까지 2017-06-16 13:31:54
품위손상 등으로 '경고' 권고 봉욱 검찰총장 직무대행, 감찰반 권고에 따라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 징계 청구. 함께 만찬 참석한 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부장검사 5명 경고 조치 이금로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대검찰청에 이 전 지검장 수사 의뢰. 함께 만찬 참석한 검찰과장·형사기획과장 경고 조치. 안 전...
이영렬·안태근 16일 면직될 듯…이영렬 '김영란법' 기소도 함께 2017-06-14 11:19:59
심의한다. 앞서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지난 7일 합동감찰반의 감찰 결과를 토대로 면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달아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의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다. 징계위원회가 면직 징계를 의결하면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징계를 집행한다.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새 법무장관과 손발 맞출 검찰총장, 전·현직 간부 물망(종합) 2017-06-12 17:04:18
총장과 신임 봉욱(52·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사이인 연수원 17∼18기가 유력하다. 17기에선 기획·공안 분야에 정통한 김희관(54·전북 익산) 법무연수원장이 물망에 오른다. 김 원장은 법무부 검찰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중앙지검 2차장, 법무부 기조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고...
새 법무장관과 개혁 손발 맞출 검찰총장, 누가 거론되나 2017-06-12 11:29:56
총장과 신임 봉욱(52·19기) 대검 차장 사이의 기수인 17∼18기에서 고려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법무부 장관은 '비고시·비검찰' 출신이 맡았다는 점에서 검찰총장은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도 개혁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생리에 밝은 검찰 출신이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경환...
'검찰개혁 선봉' 차기 법무장관 시선집중…'외부수혈'되나 2017-06-11 07:03:01
것으로 보인다. 최근 19기인 봉욱(52·19기)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된 터여서 검찰 고유의 '기수 문화'를 원천적으로 혁파하지 않고서는 차기 검찰총장이 현 차장과 동기인 19기나 이보다 낮은 후배 기수로 내려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동시에 터져 나온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