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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재정전략회의] 남는 돈 연 2700억 무상복지에 '펑펑'…'이재명식 포퓰리즘' 막는다 2016-04-22 18:50:18
교부세를 받지 않는 지자체는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 성남, 용인, 수원, 화성, 과천, 고양시 등 7곳이다. 지방교부세는 지방행정에 필요한 재정수요액과 재정수입액(지방세 등을 통해 벌어들인 금액)의 차이를 보전해준다. 성남시를 비롯한 7곳은 재정 수요 대비 수입이 많아 돈이 남는다는 얘기다. 올해 기준으로 성남시의...
작년 세금 2.2조원 더 걷혀 나라살림 4년만에 흑자냈다 2016-02-05 16:39:51
확정부동산 활황·세법개정 효과 쓰고 남은 세금만 2.8조원 [ 이승우 기자 ] 지난해 정부가 4년 만에 ‘세수 펑크’를 면했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내수 회복 등으로 세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기획재정부가 5일 발표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세입은...
전남도, 도세 1조원 돌파 2016-02-01 15:08:00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따라 여수 웅천지구(136억원), 순천 신대·오천지구(228억원), 나주혁신도시(617억원), 남악 신도시(42억원) 등 신축 아파트 입주와 렌터카 등록(188억원) 등에 따른 취득세 증가 1089억원,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시설의 세율 2배 인상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 증가 254억원, 국세인 부가가치세 2조원...
정종섭 "청년수당은 범죄"…박원순 "지방자치권 침해" 2015-12-01 19:09:09
특별교부세, 부동산교부세, 소방안전교부세로 나뉜다. 이번 개정안은 내년부터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신설할 때 정부와 협의하지 않으면 사업예산만큼 교부세를 깎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울시가 취업준비생에게 최장 6개월간 매달 5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청년수당이 대표적이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협의 없이 추진한...
주형환 차관 "경기회복 위해 지자체 SOC사업 조기 집행해야" 2015-10-29 15:59:55
"부동산거래 활성화로 취·등록세 등 지방세수가 대폭 증가할 전망인데 이런 집행 여력을 활용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정부도 지방재정 집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애로요인은 재정집행점검회의에서 적극 해결하고 교부세와 보조금을 조기배정 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 차관은 특히 "이미...
주형환 "경기회복 위해 지역 SOC사업 조기 집행해야" 2015-10-29 15:00:12
부동산거래 활성화로 취·등록세 등 지방세수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집행 여력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정부도 지방재정 집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애로요인은 재정집행점검회의에서 적극 해결하고 교부세 및 보조금을 조기배정 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약속했다. 주 차관은 이미 진행...
지방교부세 개선(안), 대부분 도 줄고 경기도만 증가 2015-09-16 11:00:16
경남도 156억원, 전북도 69억원 등 인구가 적은 지방 여러 도의 교부세가 줄어든다. 도 가운데 보통교부세가 증가하는 곳은 재정자립도가 60.7%나 되는 경기도가 유일하며, 2조6천367억원에서 2조7천89억원으로 722억원을 더 받게 된다. 광역시에서는 부산시가 418억원, 인천시 280억원, 대구시 227억원,...
[기고] 역지사지 필요한 지방교부세 오해 2015-08-11 18:40:47
교부세는 1조5000억원이나 감액됐다. 이처럼 경제는 중앙과 지방 간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그 핵심은 지방교부세다.지방교부세는 1991년 3조원이었는데 올해 34조원으로 10배 이상 늘었고 보통·특별·부동산 및 소방안전교부세로 나뉜다. 이처럼 교부세의 재원 규모는 커지는데 국가재정 여건은 악화되면서...
대도시, 부동산교부세 더 많이 가져간다 2015-07-26 21:32:04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오는 10월 개정, 연말부터 적용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부동산교부세는 2005년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감소분을 보전해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됐다. 올해 예산 규모는 1조4100억원 수준이다. 정부는 사회복지 부담이 큰 지자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정책의 맥] 지방교부세는 지역민 위한 맞춤복지 마중물 2015-06-21 20:49:45
같다.첫째,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곳에 보통교부세를 더 지원하도록 한다. 지자체의 사회복지 예산 증가 추세에 맞춰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에 대해 기초 수요 외에 20%의 추가 수요를 반영하고 있는데, 이를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면 복지 수요가 필요한 곳에 최대 1조3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