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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대담판' D-9…CVID-CVIG-종전선언 '삼각방정식' 논의 착수 2018-06-03 13:53:30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도의 싱가포르 협상에선 회담 일정·장소·동선·의전 논의가 더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북한으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어떻게 하면 트럼프 미 대통령과 '동등'하게 비치게 할지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성 김 주(駐)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북미정상 동등하게 보여야"…의전·경호·회담장 선정 '신경전' 2018-06-03 09:00:27
이와 관련해 현지에선 회담 장소 및 정상 숙소, 구체적인 회담 및 부대행사 일정, 경호 방식 등을 둘러싼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일단락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창선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각각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주로 미국 실무팀 숙소인 카펠라 호텔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김정은 호텔비 누가 내길래? 워싱턴포스트 보도 봤더니 2018-06-02 21:59:18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센토사...
김정은 호텔비 하루에 645만원…WP "싱가포르가 대신 낼 듯" 2018-06-02 17:56:46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센토사...
김정은 호텔비는 누가?…"美, 싱가포르에 대납 요청 고려" 2018-06-02 17:35:38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준비팀을 싱가포르에 보내 이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카펠라 호텔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남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휴양지인...
북미회담 美준비팀 싱가포르서 귀국길…北측 준비 계속 2018-06-02 11:51:14
백악관 부비서실장도 함께 떠났는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반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측 실무팀의 출국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북측 대표단은 이날 중 싱가포르 정부 인사들과 만나 정상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상회담 일정이 재확정된 상황에서...
"뉴욕 스카이라인 보라"… 김영철에 '北의 밝은 미래' 얘기한 폼페이오 2018-05-31 17:52:15
회의를 벌였다. 샌더스 대변인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의전·경호 실무회담에 대해 “지금까지의 회담들은 긍정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워싱턴=박수진/뉴욕=김현석 특파원 psj@hankyung.com
싱가포르 회담장 '샹그릴라' 유력 2018-05-31 17:49:54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 일원은 전날 오후 1시40분께 샹그릴라호텔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샹그릴라호텔에서는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지역 최대 연례 안보회의인 아시아 안보회의가 열린다.신문은 2000명 이상의 세계 취재진이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미정상, 회담은 샹그릴라 호텔서…풀러튼·카펠라는 숙소로"(종합) 2018-05-31 10:00:56
이동하는 모습 외에 헤이긴 부비서실장이 별도의 골프 카트를 타는 모습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북미 실무자가 카트로 이동하면서 호텔 경내를 돌아보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회담장이나 숙소 후보지로 호텔을 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방송은 앞서 같은날 김 부장이 싱가포르 외교부를 방문한...
다시 주목되는 싱가포르 '남북미 종전선언' 2018-05-30 19:25:48
조 헤이긴 부비서실장 간에 의전 협상이 진행 중이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 뉴욕으로 향한 작금의 상황을 감안해 청와대 행정관이 싱가포르를 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북한 체제안전 보장 관련 중대 합의가 도출된 뒤 곧바로 남북미 3자가 만나 한국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