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씨카드 빨간밥차 회원들의 봉사현장 동행해보니 2016-01-26 07:00:12
이어 세습하는 경우가 많고 부정부패도 심각하다. 필리핀에 이주해 온 지 7년이 넘었다는 강병기 선교사는 “필리핀은 4개의 가문이 주요 관직과 권력을 쥐고 있는데 정치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필리핀인들은 태어나면서 가난했기 때문에 반발심이나 사회변혁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가...
한국, 자수성가 부자 드물다…"기업 생태계 역동성 없어" 2016-01-04 06:27:46
김상조 교수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세습 부자가 아니면 위로 올라갈 길이 막혀 버렸다"면서 "똑똑한 젊은이들은 의사나 변호사만 되려고 한다. 비즈니스로 성공할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도전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부모로부터 상속한 부에서 얻는 수익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앵거스 디턴 '위대한 탈출' 토론회] "피케티식 '배아픔 정서'는 우리를 다시 빈곤에 빠뜨릴 것" 2015-11-03 18:45:42
vs "부의 세습이 불평등 심화시켜…부자에 많은 세금 부과해야 [ 김유미 기자 ]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의 저서 《위대한 탈출》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은 불평등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부정적인 면은 경계했던 디턴을 ‘조심스러운...
[다산칼럼] 조심스런 낙관, 디턴의 '성장사다리' 2015-11-01 18:01:15
요인에 의한 ‘불공정’을 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규칙을 부자들이 쓰고 부자들이 그 규칙으로 더 부자가 되는 ‘금권정치’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투명한 시장규율 확립과 경쟁 촉진’으로 압축된다. 그런 점에서 ‘부의 세습’에 함몰돼 최고 소득계층에 대한...
[포커스] 앵거스 디턴 교수 "일시적 불평등 대가로 중국·인도 수십억명 빈곤 탈출" 2015-10-16 20:01:48
지난해 출간한 ‘21세기 자본’에서 “세습된 부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다.”고 주장한 것과 정반대다. 이보다 앞서 2013년 디턴 교수가 내놓은 ‘위대한 탈출’은 불평등이야 말로 성장을 촉발했으며 세상은 역설적으로 평등해졌다고 설득력있게 입증했다.소득 늘면 수명도 늘어디턴 교수가...
[한경포럼] 시리아, 한때 문명의 요람이었던… 2015-09-08 18:14:39
간의 힘겨루기라는 네 요소가 맞물려 있어 해결이 쉽지 않다.부자세습·사회주의·최악경제군사 쿠데타에 이어 부자가 세습하며 40년 이상 집권 중인 현 지배층은 전체 인구의 13%인 소수 종파다. 73%를 차지하는 수니파는 반군 편이다.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요르단 등이 반군을 지원하고 시아파...
[사설] 클린턴 vs 부시, 민주주의도 가족사업 되었나 2015-06-16 20:33:53
아베 총리는 3대째 세습 정치인이다. 세습 정치인은 후광효과에다 지명도에서도 절대 유리하다. 결국 정치신인보다 당선확률이 높아진다. 세계 최초의 민주국가인 미국에서조차 정치가 ‘패밀리 비즈니스’로 변질해 간다는 사실은 썩 유쾌한 일이 아니다.정치의 가업화(家業化)는 어쩌면 민주주의의 퇴행일 수도...
[생글기자 코너] 아직도 피케티에 열광하십니까? 등 2015-04-17 17:27:21
입장은 부의 불평등이 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세습 자본주의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피케티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세 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제 1법칙은 자본 스톡과 자본 수익률 간의 관계다. 피케티의 이론에 따르면 자본은 스스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제2 법칙은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 성장률이 하락한...
[TV입장정리]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준, 부부싸움도 부전자전 2015-03-17 08:45:00
뒤, 침대에서 쫓겨났다. 붕어빵처럼 꼭 빼닮은 부자의 모습에 마냥 웃음이 난다. 3월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두 집안의 아버지인 한정호(유준상)과 서형식(장현성)이 살벌하게 한바탕 싸움을 벌인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정호와 최연희(유호정)는 집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에 “태어나보니까 부자였어” 2015-03-02 22:52:49
왜 부자야?”라고 다시 물었고, 한인상은 “몰라 원래 그랬어. 여기가 응접실인데, 너가 좋아할 만한 책이 좀 있을 거야. 여기가 우리 집에서 제일 편해”라며 집 구조에 설명을 이어나갔다. 한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