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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中, 녹색패권 경쟁서 선두…서방, 中과 신중히 협력 필요" 2025-01-13 15:45:13
대신 기술검사 강화나 중국산 제품을 사용한 공장에 대한 현지 통제권 보장, '스마트' 부품의 격리나 제거 가능성 평가 등으로 접근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FT는 중국의 저비용 녹색기술을 받아들이며 각국이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야에 투자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탄소 포집·저장과 기후금융...
울산시, 올해 경제산업 분야에 2천억 투입…"성장 기반 강화" 2025-01-13 08:22:45
공장과 900여개의 자동차 부품기업이라는 인프라를 활용해 도심항공교통(UAM) 육성 거점을 마련한다. 신성장 에너지산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에 주력한다. 또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태양광 연계 1MW급...
산업도시 어떻게 살릴까…창원서 펼쳐지는 LG의 실험 2025-01-13 05:00:01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물류로봇(AGV)들이 부품을 싣고 숨가쁘게 움직였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 고공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부품들이 옮겨져 로봇 팔을 통해 생산 라인 작업자의 손 앞으로 옮겨졌다. 한 라인에서 무려 58종의 모델을 생산하는 혼류 생산이 가능한, 세계경제포럼(WEF)으로...
바이든·트럼프 '합작'…달러 가치 역대 최고 2025-01-12 18:18:34
미국 공장 건설 지출은 50여 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미국 자동차연구센터는 IRA를 통해 조지아주에서 미시간주로 이어지는 ‘배터리벨트’에 총 1130억달러 투자가 이뤄져 일자리 10만9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IRA·반도체법이 해외 제조업 기지들을 미국에 유치했다면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LG이노텍 "AI칩용 기판, 빅테크 러브콜 쇄도" 2025-01-12 18:09:38
4공장을 AI·자동화 공정을 갖춘 ‘드림 팩토리’로 구축해 대형 고객사 모집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행보는 LG이노텍이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제조사에서 반도체, 자동차, 로봇 등 미래 핵심 시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정보기술(IT) 부품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FC-BGA를...
현대차그룹, 트럼프에 러브콜…100만 달러 기부 2025-01-12 12:38:01
생산공장이 있더라도 외국산 부품을 많이 활용하는 자동차 회사들이 수입품에 최대 20%의 고율관계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트럼프 당선인 측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대차가 취임 전인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임 후인 경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글로벌 생산지 운영해 경쟁력 확보" 2025-01-12 12:09:18
통한 공장 자동화에 주력했다"며, "베트남 공장 증설이 올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카메라 모듈 사업의 원가 경쟁력이 높아지며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베트남 신공장을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핵심 생산 기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로 베트남 공장의 카메라 모듈 생산능력이 2배...
LG이노텍 문혁수 “美 빅테크 공급 FC-BGA 양산 돌입…조단위 사업 육성" 2025-01-12 11:57:59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기판이다. 스마트폰 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LG이노텍이 반도체, 자동차, 로봇 등 미래 핵심 시장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IT부품사’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CEO는 ‘CES 2025’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나 “다수의 글로빅 빅테크...
[CES 2025] 현대모비스, 고객 다변화 '사활'…"美 공장 확대도 검토" 2025-01-12 11:00:08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전동화와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샤시, 램프 등 핵심 부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고객사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CES에 10년째 참가 중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16종의 핵심 제품을 전시한 '프라이빗존'을...
AI 다음 격전지는 '휴머노이드'…엔비디아·테슬라가 또 패권 잡는다 2025-01-12 09:45:05
부품 역시 전기차 발전과 함께 진화했다. 여기에 챗GPT로 AI가 특이점에 도달하면서 로봇의 ‘두뇌’ 발전까지 맞물렸다. 반복적인 일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인지와 판단에 따른 행동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테슬라가 가장 적극적으로 휴머노이드 개발에 뛰어든 것도 자율주행 전기차 기술을 휴머노이드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