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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해 민통선서 北남성 1명 붙잡아 2021-02-16 17:06:27
군당국이 16일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남측으로 내려온 북한 남성 한 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작년 11월 북한 주민이 철조망을 뚫고 귀순한 사건이 일어난 지 석 달 만이다. 군은 이 남성을 포착해 검거하는 데까지 세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 경계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軍 "동해 신병확보 인원 1명, 北남성 추정…귀순여부 조사" 2021-02-16 15:07:58
합동참모본부가 16일 오전 동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검거된 신원 미상 인원 한 명은 북한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동해 민통선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남성 1명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에 군은 작전 병력을 투입해 오전 7시 20분께 이 남성의 신병을...
김여정 비난에 강경화 교체? 野 "하명 인사" vs 靑 "억지 주장" 2021-01-21 10:21:27
주장이 좀 이상하다'고 발언한 강경화 장관에 대해 "주제넘은 평을 한다"며 맹비난한 바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라며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김여정이 콕 찍어 비판 한 달 후 최장수 장관 강경화 교체 2021-01-20 11:55:12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라고 강 장관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속심이 빤히 들여다보인다"며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북한이 강경화 장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남북관계 개선...
3개 부처 개각…최장수 강경화 교체, 박영선 출마길 열려 [종합] 2021-01-20 10:57:36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라고 했다. 북한이 강경화 장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남북관계 개선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강 장관을 교체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숭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서울...
통일부 "北, 당대회서 남북관계 개선 시사…김정은 절대화" 2021-01-14 17:30:31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봤다. '적극적인 대책 강구'라는 표현에서 북한 또한 남북관계 재개 의지가 있다는 것을 역설한 것이라는 게 통일부의 해석했다. 이어 북한의 대남 관련 '새로운 길', '3년 전 봄날',...
중국 전문가 "북한, 바이든 행정부에 접촉 정책 복귀 압박" 2021-01-14 17:13:10
"북남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만큼 상대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조선 당국의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 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 전 봄날과 같이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여지를 열어뒀다. 뤼 연구원은 "북한이 한국에 강경한 태도를 보인 동시에 관계...
핵카드 모두 흔든 김정은…"최대 주적 美 제압할 것" 2021-01-10 17:34:52
있고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 개선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남조선 당국은 방역협력, 인도주의적 협력, 개별관광 같은 비본질적인 문제들을 꺼내 들고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협력, 독자적인 대북관광 재개 사업 등을...
김정은 "강대강·선대선 원칙으로 美상대…南에는 합의 이행 강조" 2021-01-09 10:09:47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화답하는 만큼, 북남합의들을 이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만큼 상대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 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 전 봄날과 같이 온 겨레의 염원대로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김정은 "美에 강대강·선대선…南에는 합의 이행 만큼 상대" 2021-01-09 06:43:05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화답하는 만큼, 북남합의들을 이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만큼 상대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 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 전 봄날과 같이 온 겨레의 염원대로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관계 개선의 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