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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사도 1주택자…임대 돌리면 세금 '뚝' 2024-02-06 17:45:12
악성 미분양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면 세금 산정시 해당 주택을 제외해줍니다. 기존 1주택자가 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자의 경우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면 1년 한시로 취득세를 50% 감면해줍니다. PF 대출에 대해서는 저금리 PF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 보증을 발급해줍니다. [박상우 /...
“공사비 더 달라" 으름장…분쟁 늘어난 건설사업장 2024-02-06 11:00:06
마포구의 오피스텔 분양대금 분배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2019년 T사는 L사에 110억원에 건설 공사를 맡겼다. 역세권에 있는 소형 평수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 수요가 몰리며 150여 세대가 즉시 완판됐다. 2021년 말 건물이 준공됐고, 이듬해 입주도 별 탈 없이 끝났다. 그러나 L사는 입주가...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이미 분양률이 97.7%에 달한다"며 "자금 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통상 우발채무 위험이 큰 곳은 브릿지론을 받고 본 PF로 넘어가지 못한 미착공 현장이다. 이미 분양이 대부분 된 5000억원 규모를 제외한 6000억원(3건)이 이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대전 유성구 봉명동(2491억원) △대전 중구 선화동(2680억원)...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대번 미분양 사업장의 분양 전망과 관련, "선화 1·2차는 모두 분양됐다"면서 "충분히 수익성이 보장될 만큼의 분양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오롱글로벌은 회사 소유의 라비에벨 관광단지와 코오롱스포렉스의 가치가 각각 최소 4천억원과 8천억원 이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발채무 규모...
공사비 상승·미분양 손실에…주요 건설사 영업이익률 하락 2024-02-04 06:31:05
=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건설사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어났지만, 공사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분양 시장 침체에 따른 미분양 주택 문제도 수익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억대 회원권도 불티"…불황 모르는 럭셔리 리조트 2024-02-02 18:16:55
앙띠뉴(ANTITUE), 2028년 필레첸(PILECEN)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회원권 판매로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리조트도 설악산 인근 설악쏘라노의 유휴 부지에 럭셔리 리조트를 건설한다. 올 5월께 착공해 내년 말 개장한다는 목표다. 한화리조트에서 내놓은 첫 럭셔리 리조트인 만큼 기존 회원권...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미분양이 발생하고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비 갈등으로 시공권 해지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분양시장의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건설수주와 투자가 위축되는 등 대내외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회사의 사업경쟁력이 약화했다"고 부연했다. GS건설은 붕괴사고 비용과 건축·주택사업 수익성 저하로 작년...
GS건설, 결국 영업정지 철퇴…선분양도 제한 2024-02-01 17:30:12
더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GS건설의 전체 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은 98%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올해부터 분양 목표를 전년 대비 10% 줄이고, 물량 확대 위주의 수주도 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GS건설은 알짜로 꼽히는 해외 자회사인 GS이니마 지분까지 팔며 현금 확보에 나섰습니다. 상반기 말까지...
메리츠, 대우건설 목표가 낮춰…"미분양현장 추가 상각 가능성" 2024-01-31 08:31:17
1년 전보다 3.9% 줄어 역성장했고 주택 매출총이익률(GPM)도 악화했다"라고 분석했다. 문제는 미분양 현장에서의 상각 비용 발생이 작년 4분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문 연구원은 "현재 준공 후 미분양 세대 수는 248세대로 전체 미분양 4천635세대 대비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준공 시점까지 분양이 원활히...
中, '헝다 청산' 홍콩법원 명령 인정할까…"계열사-그룹은 별개" 2024-01-30 20:39:57
손실이나 대외 신인도도 문제지만, 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나 다른 부동산 업체들이 헝다의 붕괴 피해를 그대로 받으면 국내 혼란까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영 중국신문사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중국헝다의 청산이 헝다그룹의 역내(본토 내) 주체의 파산과 같지 않다는 점"이라며 "법원이 위임한 청산인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