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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선생님에 불륜 털어놨더니...협박범 돌변 2023-12-09 10:49:46
사주를 봐주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씨(40)는 2021년 11월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사주를 봐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A(48)씨와 상담해주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과 채무 관계 등을 알게 됐다. 김씨는 작년...
"실물이랑 너무 달라"…소개 잘못 했다 참변 당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09 10:21:48
귀찮은 교황과 관계도 끊고, 수도원 재산도 내 주머니에 넣고, 왕의 권한도 강화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지요. 홀바인이 영국 궁정 화가가 된 게 바로 이 무렵입니다. 세 번의 결혼, 그리고 하지만 모든 게 헨리의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앤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불륜 알린다" 전 연인 협박한 30대 결국 2023-11-25 19:46:25
9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불륜 관계였다가 헤어진 B씨에게 다시 교제할 것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15회에 걸쳐 전화하고 부재중 전화 표시를 남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불륜 사실을 B씨 배우자에게 알릴 것처럼 협박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상당한 불안과 공포를 느꼈을...
황의조 "형수 결백 믿는다" vs 피해자 "2차 가해 멈춰" 2023-11-24 09:15:1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한 A씨가 친형의 아내인 형수임이 밝혀지자 법률대리인을 통해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전문적,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을 의심하고 있다"며 "황의조 선수와 가족들은 형수의 결백을 믿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형과...
"싫다고 했잖아"…황의조-피해자 연일 공방 2023-11-23 22:09:05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셀프 유죄 인증'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해자가 황씨가 휴대전화를 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최소한 명시적으로 동의한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이 변호사는 촬영물을 피해자와 함께 봤다는 황씨...
"애 둘인 엄마랑…" '남편 불륜' SNS 폭로한 아내, 처벌은 2023-11-17 13:58:57
파악됐다. 검찰은 A씨가 남편의 불륜 사실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도록 드러내 남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전파성이 대단히 높은 SNS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책임이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고 A씨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다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한때 눈멀어"…'도도맘에 허위 고소 종용' 강용석 징역 1년 구형 2023-11-13 13:47:57
변호사 측 변호인은 "김씨가 과거 연인과 관계를 정리하면서 받았던 치료비와 위자료 등을 받았던 사실관계를 제대로 말했다면 특수상해를 넘어 강간상해로 고소하게끔 했을지 과연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변호사로서 면밀히 살펴야 할 점을 살피지 못한 점을 뒤늦게 깨닫고 윤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 한때 불륜...
中 사찰주지 겸 정협위원, 불륜 들통나 수억 뜯기고 직위박탈 2023-11-08 15:21:47
지방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이 불륜이 들통나 수억원대를 갈취당하고 직위까지 박탈당했다고 펑파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유명 사찰인 스샹사 주지인 스자오제는 2020년 말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면서 방송 진행자인 차이 씨를 알게 된 뒤 2021년 2월...
아내가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그래도 결혼은 계속됐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1-04 11:00:15
이 때문에 마그리트는 오랫동안 그녀와 불륜 관계였다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정황을 분석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무 관계가 아니었고, 마그리트의 표현은 단순히 그녀의 예술에 대한 칭찬이었다고 합니다. 정말로 불륜을 저지른 건 그사이 벨기에에 머무르던 조르제트였습니다. 상대방은 마그...
[특파원 시선] '총리의 남자' 스캔들, 베를루스코니 가문이 사주했나 2023-11-03 07:07:00
사내 불륜을 과시한 뒤 누군가에게 단체 성관계에 참여하면 자신과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를 주장해온 멜로니에게는 치명타였다. 그는 SNS에 화목해 보이는 가족 셋의 사진을 올린 뒤 그런 행복했던 시간과 딸을 갖게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는 결별을 선언했다. 현지 언론매체에서는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