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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돈 필요하시죠"…이런 문자 누르면 '낭패' 2025-01-16 12:30:21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본 경우, 거래내역과 증빙자료를 확보해 경찰과 금감원에 신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설 연휴 기간을 전후로 택배배송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스미싱은 스팸문자를...
금감원 "설 명절 선물 택배 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 2025-01-16 12:00:01
등록업체인지 확인하는 한편,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본 경우, 거래내역과 증빙자료를 확보해 경찰(☎112)과 금감원(☎1332→3)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설 연휴 기간을 전후로 택배배송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피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각심을...
김용태 "尹 체포, '탈이재명'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 2025-01-16 10:01:33
사태는 탈이재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며 "윤 대통령의 무모한 계엄 선포는 역설적이게도 이재명 대표 지지의 최대치와 한계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이 대표의) 존재는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국회 탄핵소추, 그리고 공수처 체포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도 자기 진영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공수처로 간 尹지지자들 "불법 체포"…탄핵 찬성측 "구속하라" 2025-01-15 17:33:00
명의 진보 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이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윤석열을 구속하라” 등 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다. 같은 시각 불과 100m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던 6000여 명의 보수 집회 참가자들은 망연자실한 채 허공을 응시했다. 몇몇 대통령 지지자는 “우리 대통령님 어떡해”라며 통곡했다. 이처럼...
권영세 "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르게 될 것" 2025-01-15 15:20:21
무려 3700명의 경찰을 동원해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오늘 대통령의 체포는 수사권 없는 공수처와 위법한 체포영장을 발부해준 서부지법, 민주당과 내통한 경찰이 만든 '역사적 비극의 삼중주'"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경찰의 폭력적,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 행위는 엄중한 법적, 역사적 책임을 피할...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280명의 병력은 국회 마당에 대기해 있다가, 그리고 선관위에 투입된 병력은 수십명의 디지털 요원만 내부 시스템에 접근하고 나머지는 외부에 대기해 있다가, 계엄 선포 2시간 30분 만에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의결이 있자 즉각 철수하였고, 아무런 사상자나 피해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계엄은...
美 바이든, 4년 만에 '테러지원국서 쿠바 제외' 방침 발표 2025-01-15 09:26:45
불법 봉쇄라는 근본적인 장애물까지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바 정부는 2025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553명의 수감자를 단계적으로 석방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교황청에 보냈다. 가톨릭교회는 25년마다 정기 희년을 선포하고 수감자 석방을 거행해왔다. 50년마다 특별한 해를 정해 노예 해방을 선포하고 빚을 탕감하던...
국민의힘 의원 33명 이상 관저 앞 집결…명단 보니 2025-01-15 08:31:25
집행을 강요하면서 불법 상태를 우려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직무만 정지돼 있을 뿐 현직인 대통령에게 이런 물리력을 무리하게,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공수처는 즉각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하고 더 이상 이런 물리적 충돌을 유발하지 말...
"대통령 지켜라" 尹 지지자 수천명 집결…격렬한 체포 작전 2025-01-15 08:30:53
수백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밤을 새우며 관저 앞을 지키기도 했다. 이날 새벽 4시께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특별수사단이 관저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집회는 분위기가 매우 격렬해졌다. ‘부정선거’ ‘불법 체포’ 등의 푯말을 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경찰은 물러나라”를 외쳤다. 마이크를 잡은...
쿠바, 美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에 "올바른 방향" 환영 2025-01-15 07:17:24
"불법 봉쇄 더 완전히 걷어내야" 외교부 성명…수감자 553명 석방도 발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쿠바 테러지원국 지정 철회' 방침에 쿠바 정부가 "올바른 방향"이라며 환영했다. 쿠바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간) 그란마를 비롯한 관영매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