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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지원' 광주경찰들, 고속도로서 트럭 화재진압 2017-03-15 09:36:02
'갑호비상령'이 예고된 서울 청와대 주변 경계하기 위해 전날인 9일 오후 2시 경찰서를 출발했다. 차량 3대에 나눠탄 방순대원 73명은 9일 불을 끈후 서둘러 서울 청와대 주변으로 향해 청와대 공관 옆을 2박 3일 동안 지키고 지난 12일 새벽 복귀했다.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 김지민 경사는 "조금만 진화가...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격렬시위 속 "승복이 애국…일상 돌아가자" 외침도 2017-03-10 17:44:24
‘갑호 비상령’을 발령한 경찰은 오후 2시 이후 강경 대응했다. 차벽을 뚫고 들어오는 시위대에 캡사이신을 뿌리면서 진압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오후 폭력 시위를 벌인 7명을 연행하고, 저녁까지 일부 과격 참가자 수십명과 대치했다. 이날 경찰은 헌재 주변에만 57개 중대(4600여명)를 배치했다. 탄기국은...
[탄핵심판] 헌재 주변 긴장 최고조…경찰 '갑호비상' 속 철통경비(종합) 2017-03-10 10:29:04
이른 아침부터 극도의 긴장에 휩싸였다. 이날 최상위 비상령 갑(甲)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헌재와 청와대 주변 등 도심 일대에 271개 중대(2만 1천600여명)라는 대규모 경비병력을 투입했다. 헌재 주변에만 57개 중대(4천600여명)가 배치됐다. 헌재로 향하는 안국역 일대 도로변에는 차벽이 길게 늘어섰다. 안국역사거리...
박근혜 탄핵심판 앞두고 헌법재판소 ‘경비삼엄’…갑호비상이란? 2017-03-10 10:10:16
최상위 비상령 갑(甲)호 비상을 발령하고 대규모 경비병력을 투입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갑호비상이란 갑-을(乙)-병(丙)호-경계강화로 이어지는 비상령 중 가장 높은 수위다. 선고 전날인 9일과 선고 다음날인 11일 이후에는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2단계인 을호 비상태세를 유지한다. 10일(오늘) 오전...
[탄핵심판] 국회도 헌재 선고 앞두고 경비 강화 2017-03-10 09:30:56
헌재 선고를 앞두고 최상위 비상령 갑(甲)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국회의사당 외곽 경비 경력을 3개 중대 240명 규모로 늘렸다. 평상시 1개 중대 80여 명을 국회에 배치하는 것에 비하면 경비인력을 대폭 강화된 것이다. 국회 자체적으로도 본관과 의원회관, 도서관 등 국회 내 건물 출입구를 통해 왕래하는 인원에 대한...
[포토] 헌법재판소 앞 최고 경계 태세 갑호비상령 발령 2017-03-10 09:06:03
[ 최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미 재판관 `헤어 롤` 달고… 헌법재판관들 조기출근길 2017-03-10 09:02:00
비슷한 시간 헌재에 도착했다. 이날 최상위 비상령 갑(甲)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헌재와 청와대 주변 등 도심 일대에 271개 중대, 2만1천600여명이라는 대규모 경비병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 중이다. 현재 현재로 향하는 안국역 일대 도로는 이른 새벽부터 차 벽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상태다. 헌재 쪽으로 가는...
박 대통령 운명 쥔 헌법재판관들, 조기 출근 후 평결 준비 2017-03-10 08:50:31
준비하기 위해 출근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한편 경찰은 이날 최상위 비상령인 '갑(甲)호 비상'을 발령하고 헌재와 청와대 주변 등 도심 일대에 271개 중대, 2만1천600여명의 경비병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 중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
인용·기각·각하? 헌법재판소 앞 긴장감↑… 警 철통 경비 2017-03-10 08:43:01
일대는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최상위 비상령 `갑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헌재와 청와대 주변 등 도심 일대에 271개 중대(2만1600여명)라는 대규모 경비병력을 투입했다. 헌재로 향하는 안국역 일대 도로변에는 차벽이 길게 늘어섰고, 헌재 방면 차량 통행은 차벽으로 차단됐다. 헌재에서 가장 가까운 안국역...
'운명의 날' 밝았다…헌법재판관들 '조기출근' 마지막 숙고 돌입 2017-03-10 08:24:57
최상위 비상령 갑(甲)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헌재와 청와대 주변 등 도심 일대에 271개 중대, 2만1천600여명이라는 대규모 경비병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 중이다. 현재 현재로 향하는 안국역 일대 도로는 이른 새벽부터 차 벽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상태다. 헌재 쪽으로 가는 인도 역시 경찰 인력에 의해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