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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18세 골프여신' 쑤이샹을 아나요 2017-11-10 17:52:19
위(미국)와 함께 ‘뷰티 빅4’로 묶여 중국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성적도 나쁘지 않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3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이름값을 했다. 3라운드에서는 강풍 탓에 균형이 깨지면서 대거 타수를 잃었지만 6오버파 공동 29위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대회에 출전한 20명의 중국...
PGA투어에선 드라이버는 쇼가 아니라 돈 2017-11-10 05:05:00
원동력은 퍼트 솜씨였다. 이들 '빅5' 가운데 지난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에 미치지 못한 선수는 스피스(295.6야드) 한명 뿐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SBS 골프 나상현 해설위원은 "현대 골프의 핵심은 멀리, 똑바로 날리는 드라이버샷이다. 멀리, 똑바로 볼을 보내는 선수는 더 많은...
'흐름 좋은' 김민휘, 멕시코서 PGA투어 첫 우승 재도전 2017-11-07 08:27:46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천987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6일 끝난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은 김민휘에게는 아쉬움을 남을 대회였다.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출발해 상위권을 지켜나가던 김민휘는 3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한·미·일 '상금 퀸' 대결… 이정은이 먼저 웃었다 2017-11-02 18:49:27
‘빅3’가 처음 격돌했다. 2일 개막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다.이정은이 먼저 웃었다. 이정은은 이날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c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내줬다. 공동...
'3국 대세' 박성현·이정은·김하늘이 서로에게 배우고 싶은 것? 2017-11-02 17:36:04
상금 랭킹 1위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보기 힘든 '빅 이벤트'였다.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KLPGA 이정은(21)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박성현(2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김하늘(29)은 끝에서 두 번째 조에서 동반 플레이했다....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2017-10-18 19:12:32
세 선수의 pga 투어 승수를 합하면 29승이다. 이들 ‘빅3’가 꼽은 변수는 예측하기 힘든 제주 바람과 한라산 브레이크였다. 토머스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의 클럽나인브릿지(파72·7169야드)에서 프로암 경기를 한 뒤 “그린이 크고 잔 경사가 많아 까다로웠다”며...
'신데렐라' 꿈 이룬 고진영… 8전9기 끝에 미국 LPGA 직행 티켓 2017-10-15 18:09:33
영종도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그는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2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과 3위 전인지(23)를 각각 2타와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고진영 8전9기만에 LPGA 직행 티켓 꿈 이뤘다 2017-10-15 16:21:23
이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그는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였던 2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과 3위 전인지(23)를 각각 2타,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막 오른 '스플릿 전쟁'…전북-서울·수원-울산 15일 격돌 2017-10-12 14:37:21
◇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 상위스플릿 제주-강원(14일 15시·제주월드컵경기장 전북-서울(15일 15시·전주월드컵경기장) 수원-울산(15일 15시·수원월드컵경기장) ▲ 하위스플릿 포항-인천(14일 15시·포항스틸야드) 상주-대구(14일 15시·상주시민운동장) 전남-광주(15일 15시·광양전용구장) songa@yna.co.kr (끝)...
마지막 2개 홀 퍼트 실수…PGA 투어 시드 놓친 하먼 2017-10-04 11:19:11
비거리 324.4야드로 2위에 오른 장타자다. 시즌 최종전 이전까지는 1위를 달렸을 정도로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다. 반면 라운드 당 퍼트 수 30.03개로 139명 가운데 공동 127위에 머문 것이 결국 시즌 마지막 순간에 발목을 잡은 셈이 됐다. '장타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을 몸소 보여준 하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