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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지고 썩고 물먹고…오락가락 비에 과일농사 '흉년' 2017-08-20 09:20:00
"배수가 잘 안되는 밭일수록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밭에 비닐 등을 깔아 빗물이 땅에 스며드는 것을 막도록 권하고 있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철 복숭아는 하루 이틀만 비를 맞아도 당도가 떨어지고 낙과하는 피해가 생긴다"며 "가능하면 빗물의 침투를 막고 배수관리를 강화해야...
[지역이슈] 100㎜ 비에 '넋 잃은' 인천…원도심 발만 '동동' 2017-08-07 09:00:04
때 빗물 펌프장의 배수펌프를 늦게 가동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인천지역 빗물 펌프장은 총 13곳이다. 이 가운데 부평구 삼산 1·2 빗물 펌프장은 당일 오전 9시가 넘어서야 가동을 시작했다. 남동구 소래·구월, 부평구 갈산 펌프장도 오전 9시가 다 돼서야 가동했다. 이번 집중호우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기...
'호우시 생활하수 차단'…춘천시 하수관 87억 들여 정비 2017-08-06 08:10:00
약사지구부터 시작한다. 공사는 빗물과 생활하수가 따로 유입되는 오수관로 6.8km를 설치하고 주택, 상가 700여 곳의 배수설비를 연결하게 된다. 이곳은 애초 약사 6구역(봉의초등학교 뒤편), 8구역(낙원아파트 주변) 재정비, 조운지구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하수관로를 정비키로 했던 지역이다. 약사 6구역과 조운지구는...
[그래픽] 서울 양천·강서구 수해 방지 신월빗물저류시설 임시 가동 2017-07-31 08:48:18
빗물저류시설 임시 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양천·강서구의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 완공 예정인 신월빗물저류 배수시설을 임시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저지대에 주택이 몰려있고, 배수 능력도 부족한 양천·강서구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주요 기사 1차 메모](31일ㆍ월) 2017-07-31 08:00:00
- 서울 신월빗물저류 배수시설 임시 가동(예정) - 최근 종사자규모별 기업 취업자 수 증가 폭(예정) - 한국인 스트레스 어디서 받나(예정) [사진] - 국민의당 제보조작 수사결과 발표(예정) - 죽산 조봉암 58주기 추도식(예정) - 환경운동연합, 포스코대우 인도네시아 산림파괴 중단 촉구 퍼포먼스(예정) - 여름방학 간식...
서울 신월빗물저류시설 임시 가동…양천·강서구 수해 막는다 2017-07-31 06:00:08
신월빗물저류 배수시설을 임시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저지대에 주택이 몰려있고, 배수 능력도 부족한 양천·강서구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신월빗물저류 배수시설에는 빗물을 최대 32만t까지 가둬둘 수 있다. 지하 50m에 직경 5.5∼10m의 터널을 파 설치하는 국내 최초의 터널형 빗물저장 시설이다. 길이는...
배수펌프 멈추자 통행 마비…'최장' 해저터널 안전한가 2017-07-30 08:30:02
한가운데에는 3만4천t의 지하수와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배수펌프 시설이다. 3개 배수 시설의 용량을 모두 합치면 총 22만t을 넘는다. 터널 내 도로 지하에 매설된 이 배수펌프 시설은 도로 위 빗물뿐 아니라 매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하수 5천t가량을 지하 집수정에 모아 외부와 연결된 관으로 끌어올려 인근 북항...
[르포] '비는 그쳤지만…' 침수피해 상인들 '이중고'에 울상 2017-07-28 11:37:39
더욱 컸다고 했다. 순식간에 시장으로 들어찬 빗물은 사람 허벅지 높이까지 차올랐다. 시장 안에 있는 맨홀 뚜껑까지 들어 올리고 빗물을 배수하느라 상인들은 곤욕을 치렀다. 이번처럼 큰 침수피해는 1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야채 가게를 27년간 운영하는 박채옥(55·여)씨는 물이 차오른 당시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5일째 전면 통제' 국내 최장 해저터널…복구 또 지연 2017-07-27 08:43:15
시설 안전점검으로 늦어져…내일 통행 재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집중호우로 침수돼 닷새째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 터널의 복구작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도로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복구작업이...
'물 잠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 나흘째 통제…운영사 '무책임' 2017-07-26 14:35:51
1m 높이의 빗물이 찼다. 도로 운영사의 자체 조사결과 터널 도로 밑 지하에 매설된 9천t급 배수펌프가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개통 당시 이 대형 배수펌프를 자랑하며 최첨단 방재설비로 재난·재해 대응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홍보까지 했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인접 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