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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수기업] 사람,신용,신뢰..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이 일군 인력소싱의 신화 2023-12-04 16:14:00
그는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 신용, 신뢰를 지키는 책임대표사원 구 회장은 책임대표사원으로 호칭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평등한 직장동료라는 생각이 그를 연신 90도로 인사하는 사람이 되게 했다. 그의 하루일과는 숨 쉴 틈 없다. 미팅과 회의, 모임 등의 일정으로 그의 스마트폰 일정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모닝브리핑] 2023-11-29 07:00:32
오른 4554.89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74포인트(0.29%) 높은 1만4281.76으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 국제 유가, OPEC+ 회의 앞두고 5일 만에 반등 국제 유가는 30일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회의를 앞두고 5거래일 만에...
"부동산 광고판까지 등장한 한국어"…멕시코가 들썩인다 2023-11-28 16:06:29
생겨나고 있어서다. 세계 경제 중심지인 뉴욕을 상징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높은 마천루도 올라가고 있다. 이반 리바스 누에보레온주 경제부 장관은 “학교는 한국과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전 세계 출신의 아이들이 모여 있다”며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북부...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뚝 떨어진 기온, 바람까지 [모닝브리핑] 2023-11-24 07:00:12
북부 내륙·전북 ·전남 북부 내륙 1㎝ 미만, 울릉도·독도 1㎝ 안팎, 제주도 산지 1∼3㎝로 예보됐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 특보까지 발효되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습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인증샷 핫플' 앞세워…수도권 파고드는 맥키스컴퍼니 2023-11-22 18:15:17
분수대에 병뚜껑을 던지라”는 뱃사공의 말에 사람들은 차례로 뚜껑을 던졌다. 이곳은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7일 문을 연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사진)이다. 플롭 선양은 방문객들이 소주 선양을 상징하는 고래를 만나는 여정을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22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17~19일 사흘간 플롭 선양 방문...
"배 타고 소주 뚜껑 던져봐요"…성수동 한복판에 무슨 일이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21 15:24:22
14.9도로 국내 소주 중 가장 낮다. 칼로리도 298㎉로 경쟁 ‘제로슈거’(무설탕)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 ‘새로(326㎉)’, ‘진로이즈백 제로슈거’(320㎉)보다 적다. 2030세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무설탕 저도주가 인기가 많다는 점을 적극 공략한 것이다. 이날 친구들과 함께 왔다는 박성은(21) 씨는 “오늘 선양을 처음...
[책마을] 노예가 흔해지자…'기술 강국' 로마에 혁신이 사라졌다 2023-11-17 19:06:50
중시하는 의식이 자라났다.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참전용사였던 그라쿠스 형제가 그런 예다. 이들은 호민관으로 취임해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기득권의 반발이 엄청났다. 둘 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 내란은 심화하고, 게르만 민족 등이 국경을 넘어왔다. 원로정의 폭정과 무능은 카이사르를 ...
모진 풍파 견뎌낸 '아버지의 등' 같은 목포의 맛과 멋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1-16 09:36:01
창구가 됐다. 목포역을 나와 목포 상권의 중심이었던 오거리에서 선창 쪽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진입하면 옛 지명이 상락동인 곳이 나온다. 사시사철 즐겁다는 의미의 동네다. 도로 주변에 극장, 백화점, 카페 등이 즐비했었다. 목포가 소비 도시로 커가면서 무안, 함평, 진도, 신안 등 인근의 신선한 물산이 목포로 모이는...
아주 독하거나 아주 순하거나…요즘 불티나게 팔리는 술 2023-11-15 22:00:01
14.9도로 낮춘 소주를 내놨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놓기로 한 소주 ‘선양’으로 국내 소주 중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가 가장 낮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20도를 넘던 소주는 ‘부드러운 맛’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점차 도수가 낮아지는 추세다. 앞서 출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와 하이트진로의...
[이·팔 전쟁] 美 "제3자 주도의 가자 병원 환자 대피 지지" 2023-11-15 07:26:45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내셔널몰에서는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수만 명의 이스라엘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인질의 석방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가족이나 친척이 인질로 붙잡힌 사람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사연을 소개하면 다른 참가자들은 "그들을 돌려 보내라"(bring them home...